금주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금주 31일차] 금단증상 중 하나인 불면증에 대한 짧은 생각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시작한지 31일차가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연 또는 금주 아니면 저처럼 동시에 시작을 하고 다양한 금단증상을 경험합니다. 그 중에서 불면증도 금연이나 금주 모두 어느정도 겪는듯 합니다. 아침 출근길 버스에서 문득 불면증이 왜 올까 하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예전 금연을 하면서 끄적였던 블로그에도 불면증이 왔다 갔었고 금연 금주 카페에서도 불면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며, 저도 이번에 약 25일정도 불면증으로 살짝 힘이 들었습니다. 불면증의 증상을 보면 졸려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은 안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리거나 겨우 잠이 들.. 더보기 [금연/금주 30일차] 금연 한달, 금주 한달 시작하면 시간은 금새 흘러간다.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함께 시작한지 벌써 30일차로 접어 들었습니다. 2024년 2월 17일 술자리 모임후에 갑작스레 찾아온 현로 시작하게된 금연과 금주가 한달을 채워가고 있으며 역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금연과 금주를 시작하고 찾아온 금단증상은 몸에 홍반, 불면증, 잇몸 출혈 및 입속 헐음 그리고 가끔씩 찾아오는 흡연욕구와 맥주한잔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을듯 합니다. 몸에 홍반은 약 2주 정도 지나면서 완화가 되어 한달정도 지난 지금은 전부 사라지고 없으며, 불면증 증상은 주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거나 잠들더라도 중간 중간 깨어서 힘든 증상이었.. 더보기 [금연/금주 26일차] 술과 담배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한 고찰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제목은 금연과 금주에 대한 서로 다른 사회적 인식에 대한 고찰 이라고 거창하게 붙였지만 사실 아침 출근길 버스에서 문득 스친 생각을 한번 가볍게 적어보려 합니다. 흡연과 음주 모두 뇌가 순간적인 쾌락을 즐기기 위해 갈망하는 마약임은 분명하며, 담배와 술은 모두 1급 발암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팩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담배를 이제 그만 피겠다 하면 백명중에 백명이 다들 응원해줍니다. 힘들겠지만 잘 버텨봐라. 나도 끊어야 하는데 대단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야. 잘 생각했어. 그런데~~~ 술을 끊는다 하면 반응은 천.. 더보기 [금연/금주 24일차] 직장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한 금연과 금주의 효과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함께 시작한지 24일차에 접어 들었다. 그동안 담배를 다시 피고 싶거나 술을 한잔만 마실까 하는 마음은 가끔 들었지만 못 견딜 정도로 힘들지 않았으며 잠시만 지나가면 에이 그래 담배 한대 피워야 뭐하겠노! 한잔 마신다고 달라질게 없다. 는 생각을 하면 금새 욕구는 사그러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큰 변화는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생활을 돌이켜본다면 1주차까지는 피로감이 평소보다 더 강하게 느껴져서 집에 오면 쉬는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났으며 2주차가 지나면서 약간씩 개선이 되고 있는듯 하다. 운동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제일 힘든.. 더보기 [금연/금주 20일차]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하고 20일차에 접어들었다. 흡연과 음주는 마약이고 이 두가지 모두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서 나도 모르게 빠져있었으며, 이로 인해 자존감이 무너지고 자아실현의 욕구가 방해되고 있다는 각성을 계기로 금연과 금주를 시작하였더니 20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금단증상은 거의 없는듯하다. 어제 급 번개회식에서 후배와 동기들의 음주 권고에도 흔들리지않고 웃으며 사이다로 건배하며 분위기를 맞춰주었고, 후배의 앙탈(?)에도 내가 자네만큼만 의지가 강하고 절주를 할 자신이 있다면 나도 적당히 몇잔의 술은 즐기고 싶다. 하지만 내가 격어본 나는.. 더보기 [금연/금주 19일차] 번개 회식에서도 금연 금주를 잘 유지하다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카톡 프사에 금연 금주 도전중이라 남겼더니 만나는 직원들이 갑자기 왜 금주하냐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술 그만 마시고 싶어서... 내가 이제껏 마신 술양이면 자네들 평생 먹어도 못 짜라오지 않을까 하니 동의하네요. 그래도 한두잔 같이 해야지 안하면 재미없다길래 난 절주가 안되는 의지박약이라서 한두잔이 한두병되고 그 담부터는 술이 술을 부르고 담배를 부르게 된다. 나의 의지가 엄청 강하면 절주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난 금주를 할수밖에 없다하니 반 이해 반 갸웃이네요. 퇴근무렵 급 번개를 맞았네요. 장소는 꼬들목살+삼겹살... 한명은 선배님, 두명은 동기,.. 더보기 [금연/금주 18일차] 나의 뇌와의 대화를 통해 금단증상을 극복하자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하고 18일차에 접어들었다. 흡연과 음주는 마약이고 이 두가지 모두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서 나도 모르게 빠져있어고 이로 인해 자존감이 무너지고 자아실현의 욕구가 방해되고 있다는 각성을 계기로 금연과 금주를 시작하였더니 금단증상도 거의 없는듯하다. 최초 3~5일 사이에 찾아오는 육체적 금단도 크게 없었고 일주일에서 2주일 사이에 찾아오는 정신적 금단도 크게 없었다. 이제 주변에도 금연 금주를 한다는 이야기를 쉽게 하고 있고 금연때문에 금주도 한다니 의외로 많이들 격려를 해주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금연과 금주를 하시는 모든.. 더보기 [금연/금주 16일차] 두번째 주말을 무사히 넘기다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하고 두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지난 목요일 저녁에 글을 남겼듯이 직장에서의 일로 인해 더이상 일비일희하지 않기로 하였다. 물론 젊은 시절에는 직장이 모든것이라 생각하고 올인하였고 승진, 보직 등에 집착도 강했다. 50을 넘긴 요즘 그 시절을 뒤돌아보니 정말 후회스러운 부분이 너무나 많다. 내가 다니는 직장의 특성상 일반 기업체의 임원이라고 할수 있는 자리는 단 하나뿐이었고 그래서 그 자리에 가기위해 정말 몸과 마음을 다했는데, 생각이 틀리다는 이유와 본인에게 충성 맹세(?)를 다하지 않음을 이유로 40대 중반부터 뭔가 뒤틀리고 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