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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뱃살타파 체중조절을 위한 점심운동 요즘 잘 먹고 잘 마시다보니 뱃살이 다시 쑥쑥 나오기 시작합니다. 체중도 좀 늘어난듯하고 ㅜ.ㅜ 저녁 퇴근길 1시간 걷는건 현상 유지도 어려운듯 하네요. 그래서 먹는 식수를 1일 2식으로 조정하기로 하고 그나마 가장 만만하게 줄일수 있는 점심식사를 건너뛰기로 합니다. 점심시간에 직장 뒤에 있는 저수지 운동을 올라갑니다.저수지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도 되지만 뭔가 아쉬움도 생기고 해서 염포산을 절반정도 오르는 등산길을 택합니다. 명덕 호수공원에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저수지로 흐르는 개울이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반겨줍니다.본격적인 오르막길을 가기 전 갈림길명덕호수 체육공원 뒷편의 작은 폭포~~~ 시원한 물소리좌측길은 계곡을 따라 염포산 정상을 향해 가는데 사람들이 그리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오른쪽 오르막으.. 더보기
[해파랑길] 해파랑길 43코스 하조대해변 ~ 수산항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해파랑길 43코스 / 날씨 : 맑음 걷기구간 : 하조대해수욕장 ~ 수산항(9.4km) / 실소요시간: 휴식포함 2시간 7분 / 난이도 : 쉬움 하조대해변 ~ 여운포교 ~ 동호해변 ~ 수산항입구까지 연결되는 9.5km의 짧은 코스이지만, 막상 걸어보니 무엇을 보여주려는지 알수 없는 볼거리도 거의 없는 약간은 지루한 코스였다. 해파랑길 안내서에는 하조대해변을 지나서 숨은 양양의 절경을 감상하라고 하지만, 도로가를 따라서 계속 걸어가는 지루한 코스였다. 이른 새벽부터 지난번 걷기를 마친 하조대해변을 출발하였다. 2주전에 비해서 아침일찍이긴 하지만 해변이 조용합니다. 해변의 끝자락즈음 동이 트기 시작하네요. 하조대해변을 돌아나오면 자전거 도로를 따라 함께 걸어갑니다. 저 멀리 일출.. 더보기
체지방감소> 걷기의 다이어트 효과 지난 6월부터 해파랑길 걷기를 시작하였는데요.. 본격적으로 걷기전인 2021년 5월 12일에 1일 1.5식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인바디 측정을 하여 2020년 12월 10일자 인바디와 비교를 하였고, 2021년 8월 5일 걷기운동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바디를 재측정하였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동일하게 식이를 하면서 일일 만보걷기 주 3~4회 시행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해파랑길 걷기를 추가한 결과 12월과 비교하여 체중은 4.5kg / 내장지방 0.5kg / 피하지방 2.5kg가 감소하였네요. 해파랑길 걷기를 추가하기 전인 5월과 비교를 하여도 체중 2.1kg / 내장지방 0.2kg / 피하지방 1.6kg이 감소하였고, 근육량 감소는 거의 없이 성공적으로 체중과 체지방 감소를 달성.. 더보기
다이어트> 1일 1식 + @의 체중감량효과 1일 1식을 추구하면서 때때로 +@로 음식을 먹었을때의 체중감량 효과 1일 2식을 주로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 중 1식을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1일 2식을 먹으면서 70kg ~ 72kg 사이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었고, 즐기는 음주도 꾸준히(?)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1일 2식은 저녁은 필수로 하고(회식, 가족 저녁식사), 아침 또는 점심을 한끼 추가로 하였습니다. 운동은 점심을 안 먹으면 회사 주변에서 가볍게 30분정도 산책을 하였으며 저녁식사 후 집사람과 선암호수공원을 한바퀴 도는게 주 였습니다. 이러한 1일 2식이 1년 이상 지속되다보니 어느 순간 아침, 점심에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억지로 찾아서 아침이든 점심을 먹지 않게 되.. 더보기
에스키모인처럼 걷자 ■ 에스키모인처럼 걷자 에스키모인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 아무 말 없이 걷는다. 화가 풀릴 때까지 얼음 평원을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한참을 걷고 또 걸어서 화가 다 풀리면 그때 비로소 멈춰 선다. 되돌아 다시 걷는다. 돌아서는 길은 뉘우침과 이해와 용서의 길이 된다. 그 먼 길을 되돌아오면서 먼 거리만큼 화를 냈던 바보 같은 자신을 얼마나 꾸짖고 또 꾸짖었을까. 걷기는 화를 제어하는 자율신경계를 강화한다. 10분을 걸으면 현재가 보인다. '새겨봄'이다. 20분을 걸으면 과거가 보이며 묵은 마음의 때가 사라진다. '돌아봄'이다. 30분을 걸을 때쯤이면 나의 미래가 보인다. '바라봄'이다. 봄이 오고 있다. 걷고 걸어 그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이 하자. -송길원 청란교회목사- 점심시간때 명덕수변공원.. 더보기
스쿼트 운동 나이가 들어갈수록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가만히 있어도 근육량이 빠지는데 근육이 빠지면 생활의 활력이 줄어들고 결국 하고 싶은 일들도 못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왜 운동을 해야하고 맨몸으로 손쉽게 할수있는 스쿼트를 했을때 효과를 그림으로 같이 볼까요~~ 일반적인 스쿼트외에도 와이드스쿼트도 효과가 좋은듯 합니다. 보폭을 일반 스쿼트보다 더 벌린 상태에서 천천히 스쿼트를 해주어도 운동량이 괜찮습니다. 매일 매일 운동으로 건강한 인생2막을 준비해 봅시다. 더보기
공감가는 다이어트 - 북툰에서 가져왔네요 남여노소 누구나 다이어트에 대해서 한번쯤은 고민하고 시도해 보았을듯 합니다. 남자인 저도 체중감량을 신경쓰고 있는데 북툰으로 밴드에 올라온 요 내용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네요. 어제 체지방 분석을 해 보았듯이 체중은 1~2kg 증가하더라도 체지방이 줄어들고 근육량이 늘어나면 그건 더 건강한 몸 상태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저울의 눈금에 연연하지 말고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 줄이는데 우리 모두 신경을 써봐요~~~ "다이어트는 힘들지만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다" 일상에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으로 걷기, 틈틈히 스쿼트 등 운동하기 체중계 눈금보다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등 혈액수치 정상화 만들기 이런 목표들을 가지고 생활의 습관을 바꾼다면 머지않아 건강한 몸을 가진 활기찬 사.. 더보기
간헐적 단식/1일 2식 다이어트~~~체중감량은 얼마나? 새해가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목표중에 하나가 금연, 다이어트 인듯 합니다. 본인도 평생 금연과 1개월 금주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꾸준히 해오는 체중감량 이야기도 해볼까 합니다. "다이어트" 요것도 정말 많은 방법과 다양한 보조제가 판을 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르시니아, 아보카도오일, 강남콩키위쉐이크, 방탄커피, 야채수 등등등 먹기만 해도 지방이 쫙쫙~~~ 말도 안되는 그런 보조제와 해독제 엄청나게 많지요. 한때 가르시니아에 관심이 가서 관련 제품을 하나 먹어봤지만 전 효과는 미미하더라구요. 군대시절 63kg 결혼할 시점 67kg 30대 초반 70kg ~~~~ 쭈욱 오다가 40대 초반에 75kg 어느 순간 나의 몸무게는 70kg초반대라고 머리속 인식이 박히고,,,허리는 34인치 44살 봄에 허리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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