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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유] 음주 다음날 장트러블 금주만이 해결책인듯 평소 음식을 먹어도 다음날 장트러블로 인한 설사등은 거의 없었는데 유독 술만 마시면 안주의 종류와 상관없이 다음날 장트러블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심한날은 설사를 몇차례 하게되고 약한날도 1~2차례 설사와 뱃속이 부글부글~~40대초까지는 증상이 심하지 않았고 빠르게 회복이 되었는데 40대를 넘어서면서 증상이 점차 심해지고 회복도 점점 더 늦어지는듯 합니다. 어제도 소주를 1병반 정도 마셨는데 아침에 장트러블이 생기네요. 그래서 금주 아니 단주를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음식으로 인한 장 트러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 사실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인줄 알았습니다. 설사와 장이 부글부글거리는 증상으로 인해 가끔 힘든 상황도 있었는데 가만히 돌이켜보니 올해 100일간 금주하였을때.. 더보기
[뇌과학] 수면부족은 치매의 지름길 오늘 출근길에 박문호 박사님 강의 중 뇌과학이 밝혀낸 수면부족의 끔찍한 결과 "이때 안자면 치매 걸립니다"라는 주제를 들었습니다. 쥐 실험등을 통해서 15일간 수면을 못 취하게 한 쥐가 먹이 등을 다 주어도 죽었고 해부결과 패혈증이었다고 합니다. 외부의 박테리아 감염이 아닌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조절하는 기능을 상실하여 결국 패혈증이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인간에게도 치명적 가족 불면증 이라는 병에 걸리면 1년을 생존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수면을 하는 동안 우리 머리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뇌척수액이 치매생성 물질 청소를 하는데 잠을 자지 않으면 뇌척수액이 지나갈 통로가 확보되지 않아서 청소를 하지 못하고 결국 치매생성 물질이 축적되어 해마의 기능이 떨어지고 기억을 주관하는 대뇌피질.. 더보기
[중독탈출] 중독상황을 우연히 탈출하라 술, 담배, 커피 등등 우리 주변에는 중독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침에 뇌과학자 박문호 박사님 유투브를 보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술, 담배를 처음 시작할때 정말 좋아서 시작한 사람은 없고 대부분 그냥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계속 술, 담배 등을 끊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피우고 마시게 됩니다.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고 담배를 피워서 입에서 냄새가 나고 이러한 상황을 유발하는데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데 사람들은 술과 담배를 절대 끊을수 없다. 또는 끊는 사람은 정말 독종이라 이야기 할만큼 중독에서 탈출하는게 힘들다고 합니다.박문호박사님은 이러한 중독을 벗어나는 것도 무심하게 우연히 탈출을 하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처럼 "왜" "무엇때문에"라는 질문을 계속 자신에게 던지라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1.. 더보기
[노무판결] “건설시공 주도하면 ‘발주자’ 아닌 ‘도급인’” 대법원 첫 판결 - 대법원이 공사 발주자를 도급인으로 인정하고 산업안전보건 책임을 강조한 첫 판결을 내놨다.- 대법원 2부(재판장 박영재)는 14일 인천항만공사 갑문 정기보수공사를 하다 노동자 ㄱ씨가 추락사한 사건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사와 최준욱 공사 전 사장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인천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공사와 최준욱 공사 전 사장은 갑문 정기보수공사 시공을 주도해 총괄·관리하는 자로 건설공사 발주자를 넘어 수급 사업주와 동일한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부담하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인”이라고 판시했다. - 사건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사는 그해 인천항 갑문 정기보수공사를 22억 1천 975만 7천원에 ㄴ·ㄷ 주식회사 등에 도급 줬다. 같은 해 6월 3일 오전 .. 더보기
근로자대표 논란 정리한 법원 "2개 노조 연합해 과반이면 근로자대표" -복수노조 사업장에서 두 노조가 연합해 조합원 수가 전체 근로자의 과반수라면, 이들이 근로자대표 자격으로 회사와 합의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근로자대표가 반드시 단일 노조이거나, 근로자 전체가 참여해 직접 선거로 뽑을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실질적으로 근로자 과반수를 대표한다면 '노조의 연합'이라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대표로 인정될 수 있다고 본 첫 판결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48민사부(주심 김도균)는 지난 7일 한국중부발전 소속 근로자 155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했다. 중부발전은 노조가 여러 개 있는 복수노조 사업장이다. 2016년 1월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중부노조)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중부발전본부(발전노조)는 .. 더보기
[행정해석] 무기계약을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변경이 가능한지 무기계약을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변경이 가능한지 (고용노동부 행정해석 2022. 9. 30. 근로기준정책과-3062) 【 회 시 】1. 귀 사업장에서 질의하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우나, 근로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당사자 간의 자발적 의사의 합치에 따라 기존의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에서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 형태로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단, 실무적으로는 위와 같은 경우 가급적 종전 근로계약관계는 종료하고(즉, 근로자의 사직서 제출과 퇴직금 등 정산을 완료하고) 새로운 채용 절차를 통해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추후 기간제 근로계약의 유효성에 관한 시비를 줄이는 방안이라 사료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기간제 및 단시.. 더보기
[창의성 키우기] 끄적이고 어슬렁거리고 두리번 거리기 뇌과학자 박문호 교수님 강의를 듣다가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있어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글로 남겨봅니다. 현대는 발명의 시대를 지나 발견의 시대라고 합니다. 발견을 하면 우리는 놀라움을 가지는데 이 놀라움이 반복되면서 산불처럼 번지며 순환구조를 거치면서 창의성이 발달하게 된다고 합니다.놀라움을 가지기 위해서는 먼저 질문을 뒤집어 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면 "나이가 들었는데 공부를 시작할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들으면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공부하기 힘들지 생각하게 되는데 질문을 뒤집어서 "나이가 들어서 공부한 사람이 있을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나이가 들어서 공부한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놀라움을 가지게 됩니다.  두번째로 모든 지식의 답변에는 그림자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갑자기.. 더보기
[헤밍웨이 브릿지] 최적의 시간관리와 생산성 개념 아침 출근길 버스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뇌과학자이신 박문호박사님의 유투브 강의를 듣던 중 헤밍웨이 브릿지를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업무, 공부, 연구의 성과를 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일이나 공부를 하다가 중단해야 할때 뇌에다가 다음 시작때를 위해 다리를 만들어 두라고 합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세계적인 작가인 헤밍웨이가 명작을 남기는 가장 구체적 방법론이 뭐였냐면 글을 쓰다보면 중간에 멈추고 잠을 자러 가거나 다른일을 해야할때가 있을건데 그 중단할때 내가 다시 돌아왔을때 곧장 할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두라고 합니다. 박문호박사님도 논문을 복 있다가 눈도 침침하고 힘이 들면 잠자러 가는데 논문을 보는 마지막 10분 정도를 할애해서 "아 여기서 이부분이 중요한데 나는 아직 이게 명확히 이해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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