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금주 12일차] 좋지 않은 중독 끊어내기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한지 벌써 12일차가 되었다. 어제부터는 만나는 지인들에게 지금 금연과 금주를 하고 있고 열흘이 넘었다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시작을 할때는 사실 이런 말을 꺼내려니 뭔가 쑥스럽고 어색하여 말을 못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지인들에게 내가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한다는 것을 알리려 한다. 이제껏 금연만을 시도하였을때는 열흘 정도가 지나면서 체중의 증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흡연을 중단함에 따른 칼로리 소모 감소, 입이 심심해짐에 따른 군것질 증가 등의 요인으로 운동을 하여도 금연 초기에는 체중 증가가 항상 따라왔던것..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