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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66일차 입니다. 챔픽스 복용은 완전 중단하였고, 여분의 챔픽스가 제법 남았네요.
어제 2017년 생활목표를 공개했었는데요.
금연유지성공, 절주 성공, 푸쉬업 60회, 하루 1문장 생활영어 공부 성공...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연말엔 뿌듯함을 가지도록 해야겠네요.
어제 유투브에서 흡연의 덫이란 영상을 보았습니다.
금연 어플의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는 영상이었는데 전 이제사 보게 되었네요.
KBS에서 2016년 2월 특집 다큐로 방송한 영상입니다.
유투브에서는 총 4편으로 나누어서 올려져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참조하여 보시면 될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gwwK2xXaYQ
그중에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담배회사가 담배의 폐해를 알면서도 감춘다.
니코틴의 강한 중독성을 알면서도 중독성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연간 담배로 인해 6만여명이 사망을 하고 있으며, 그 6만명의 줄어든 소비자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청소년을 타킷으로 삼는다. 담배회사의 상술, 꼼수가 얼마 대단한지 알수 있겠네요.
그리고 폐암으로 수술하고, 버거씨병으로 다리, 손가락 잘랐는데도 계속 담배를 피고 있는것을 보면
담배, 특히 니코틴의 중독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 정말 짜증나고 자본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금연의지가 흔들리시는 분은 영상을 즐겨찾기 하시고 자주 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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