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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육아, 맛집

울진여행> 금강송에코리움 2편~~시설 및 식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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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에코리움의 시설과 식사수준을 알아보다

 

금강송 에코리움의 주요 시설과 식사수준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 주위의 여자분들은 가장 맛있는 식사가 무었이냐고 물어보면 첫번째가 남이 해주는 밥이랍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남자 입장에서도 남이 해주는 밥이 가장 맛있는 식사가 맞는듯 합니다. ^^

숙소 올라가는 길에서 찜질방쪽으로 올라가는 데크에 불이 이쁘게 들어왔습니다. 데크로 올라가도 되고

숙소 옆길로 따라 쭉 올라가셔도 찜질방이 나옵니다. 저녁먹고 올라가보니 아무도 없네요.

찜질복이 거실에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수기도 있구요. TV도 있습니다.

TV보실려면 찜질방으로 가시면 찜질도 하고 TV도 보고 가능합니다.

방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온도는 비슷하구요. 황토방에서 땀을 좀 빼고 ~~ 방석은 몇개 준비되어 있어요

로비에서 TV보면서 좀 쉬었다가 맥반석방에서 다시 땀을 좀더 빼 주었습니다.

2일간의 운전하면서 쌓인 여행의 피로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듯 합니다.

남자 락커룸과 샤워실입니다. 수건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 메뉴 버섯소고기전골입니다. 밑반찬도 나물들이 맛깔스럽습니다.

후식으로 수박이 같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2명분인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침은 미역국에 메추리알조림과 도시락김, 나물류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금강송에코리움의 시설과 식사 먹을만 합니다. 아무 걱정없이 가셔도 될듯합니다.

첫날 저녁에 다른팀에 꼬마손님들이 반찬이 애매할까봐 조리장님이 오셔서 도시락김도 

아이들만 챙겨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