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증상극복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 29일차] 금단증상과 몸 상태 변화 술자리, 골프장에서 한두대 피던 담배조차도 완전히 금연한지 29일차가 되었습니다. 작년 백일금주와 함께 금연을 할땐 금단증상도 많이 찾아와서 힘들게 힘들게 한달을 보냈었는데 이번엔 불면증도 며칠만 지나가고 다른 특별한 금단증상도 없이 편안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다만, 여전히 한대만 피워볼까? 그런 순간적인 충동은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 상태는 큰 변화는 없지만 가래가 여전히 평소보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래의 양은 많지 않지만 목에 끼인것처럼 있다보니 자주 뱉어서 배출을 해주고 있습니다.내일이면 완전 금연 30일입니다. 담배 그거 피워봐야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 왜 자꾸 피웠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주도 다시 시작해야 할건데 정말 금주는 힘든것 같습니다. 그나마 예전처럼 정신없이 마시진 않으.. 더보기 [금연 7일차 / 단주 7일차] 일주일이 수월하게 지나가는구나 단주를 시작한지 일주일 7일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흡연욕이나 음주에 대한 생각이 크게 있진 않았네요. 업무중에도 정신없이 바쁜것도 있었지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 모임에서도 술을 참은것과 어제 처남식구들 놀어와서 쪽갈비에 저녁을 먹을때 술을 참은것이 일주일이지만 좀더 수월하게 금연과 단주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된듯 합니다.그동안 금주 100일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져왔고, 특히나 연말 송년회로 웬만한 모임은 다 가졌기에 예전처럼 술자리 모임이 없으니 어찌보면 더 쉽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약간의 나른함, 피곤함은 여전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짬나면 충분한 잠을 자려고 노력을 하고 있구요. 짬날때 잠시 눈을 붙여서인지 금단증상인지 예전처럼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뒤.. 더보기 [금연 4일차 / 단주 4일차] 금단증상의 일종인 피로감이 몰려오다 사실 최근에 송년 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시기는 하였지만 담배는 술자리에서 한두대 정도로 예전 금연때처럼 상시적으로 피우지는 않았기에 금단증상이 조금 더 늦게 오거나 가볍게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하지만 금단증상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금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너무나 나른해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요. 최근에 낮잠을 잔 적이 거의 없는데 낮잠을 자게 되었고 오후시간에도 계속해서 하품이 찾아오고 졸리운 증상이 있었습니다. 주말동안 크게 피곤할만한 일은 없었기에 뭐지? 왜 이리 피곤하지?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바로 금단증상이었네요.금연과 금주를 하다보면 아주 다양한 금단증상이 찾아오는데 그중에 하나인 피곤함, 무기력함이 제일 먼저 찾아온듯 합니다. 심리적으로 술을 그래도 한두잔은 괜찮지 않을.. 더보기 [금연/금주 24일차] 직장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한 금연과 금주의 효과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연과 금주를 함께 시작한지 24일차에 접어 들었다. 그동안 담배를 다시 피고 싶거나 술을 한잔만 마실까 하는 마음은 가끔 들었지만 못 견딜 정도로 힘들지 않았으며 잠시만 지나가면 에이 그래 담배 한대 피워야 뭐하겠노! 한잔 마신다고 달라질게 없다. 는 생각을 하면 금새 욕구는 사그러 들었다. 일상생활에서 특별히 큰 변화는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생활을 돌이켜본다면 1주차까지는 피로감이 평소보다 더 강하게 느껴져서 집에 오면 쉬는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났으며 2주차가 지나면서 약간씩 개선이 되고 있는듯 하다. 운동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제일 힘든..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15일차 흡연몽이 찾아오다 금연 15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금연시도를 하면 항상 찾아왔던 흡연몽!!! 꿈속에서 한대를 시원하게 피고 후회를 하기도 하였고, 참으려 노력도 했었지요. 어제밤 꿈속에 술자리 모임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싶어서 고민하는 나 자신과 담배를 권하는 지인들.... 엄청나게 한대 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꿈속에서도 이제 담배 끊었다 안 필거다 말하고 담배를 피지않고 지나갔네요. 꿈속에서도 피지않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네요. 하지만 현실에서도 꿈에서처럼 한대 피고픈 마음은 자주 찾아오네요. 가래는 이제 엄청 줄었고, 목 잠김도 거의 완화가 되었으며, 졸음 증세는 약간 있음. 보름이 지나니 육체적인 금단증상은 거의 완화가 된듯 합니다. 오늘도 연기없는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10일차 금연일수가 두자리로 바뀌다 오늘로써 금연일수가 금연 10일차 두자리로 바뀌었습니다. 금연이든 뭐든 첫날이 가장 힘든듯하고 작심삼일만 넘어가면 10일까지는 잘 지나가는듯 합니다. 물론 이게 3주차, 한달, 3개월 요런식으로 고비는 계속해서 오는듯 합니다. 금연10일차 뭐 특별하게 다른것은 없는듯 합니다. 홀스도 의외로 하루 3~4개 정도 먹는듯하구요. 가래가 좀더 걸쭉해지면서 하루에 몇번은 나오는듯 합니다. 특히 아침에 눈을 떴을때 가래의 양은 제법 많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금연의 비법은 특별한게 없는듯 합니다. 그 상황을 잊어버리고 집착하지 않는것.... 담배피고싶다는 상황도 다른 일을 하면서 잊어버리고, 한대만 피고 싶다는 느낌이 왔을때 그 기분에 집착하지 않고 왜 피워야 하지? 필 이유가 있나? 이런 나와의 선문답으로 그 집착..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9일차 두자리 숫자를 앞두고 지난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한 금연이 이제 일주일이 지나고 금연 9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유혹의 순간도 있었지만 잘 넘어온듯 하네요. 역시나 지금도 한대만 피고 싶다는 그런 유혹이 많은듯 합니다. 금연 9일차에 접어들면서 이제 진한 가래가 제법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제까지 많이 잠겨있던 목은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어제는 흡연자들과 함께 스크린을 즐겼는데 한대만 필까 하는 유혹의 상황을 잘 이겨냈던것 같습니다. 홀스를 이용하여 흡연하던 순간을 지나쳤네요. 2020.12.15 - [금연 전쟁 365일] - 금연 8일차> 중독성 강한 위험한 약물 5가지 금연 8일차> 중독성 강한 위험한 약물 5가지 금연 8일차 - 어제 이야기했던 중독성 강한 약물 5가지를 알아보다 금연을 하다보..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7일차 주말을 보내면서 금연일주일 달성^^ 주말을 보내면서 금연7일차, 금연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옆지기랑 미뤄뒀던 남파랑길 3코스를 걷기위해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하였고 감천우체국에서 남포역까지 남파랑길 3코스를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네요. 일요일은 아침에 친구들과 스크린 한게임 즐기고 마트 다녀와서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 금연전 해파랑길, 울주9봉 등등 트래킹과 등산을 즐기면서 짬만 나면 한대 필 자리가 없는지 찾아보곤 했었는데 그런 고민을 안해서 좋은점을 느꼈네요.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담배피고 탈때면 냄새로 인해서 위축되곤 했었는데 담배를 피지 않으니 위축될 필요없이 다만 운동으로 인한 땀냄새만 걱정을 하면 되었네요.주말동안도 가끔씩 한대 피어볼까 하는 유혹은 있었지만 잘 이겨내었습니다. 금연 4일차 저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