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보험공단에서 금연선물인 건강관리물품을 신청하라는 안내문이 드디어 날아왔습니다.
어느 블로거의 말처럼 잊을만 하면 약값 및 진료비 환불 안내문 날아오고
또 잊을만 하면 건강관리물품 신청서 날아오고
물품은 신청하고 일주일 전후로 집으로 배송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앗...그런데 스마트 밴드가 없어졌네요...내심 운동하고 체지방 측정을 위해 스마트 밴드를 노렸는데...
체중계를 기본으로 혈압계 또는 전동칫솔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나님과 의논하여 전동칫솔 + 체중계를 선택하였습니다.
며칠 있으니 택배가 하나 옵니다....체중계 먼저 도착하였습니다.
체중계는 기존에 집에 사용하는게 상태가 양호해서 박스 개봉을 안했습니다.
며칠 또 지나니 택배가 하나 더 옵니다. 맞습니다. 전동칫솔이네요.
아이들이 벌써 박스 개봉 완료....서로 전동칫솔 사용하겠다네요..^^
금연과 함께 선물도 받고 이건 정말 좋은듯 합니다.
중간에 잠시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담배를 잠깐 다시 피웠다가 다시 금연중입니다.
금연은 정말 담배 한모금, 한가치면 바로 무너지는 지름길인듯 합니다.
그래도 일탈을 오래하지않고 빠르게 돌아와서 쉽게 금연을 다시 잘 하고 있습니다.
'금연 전쟁 365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연 1일차 어떻게 보낼까? 금연방법은? (0) | 2017.08.02 |
---|---|
재금연 1일차>...한귀에 너무나 쉽게 점령당하다 (0) | 2017.08.01 |
금연의 중요성(부제:흡연과 수면의 질과의 상관관계) (0) | 2017.04.19 |
금연중 흡연 : 우연히 한가치를 피게 되다. (0) | 2017.04.18 |
금연 87일차 (부제 : 금연이수인센티브 신청을 하다) (2)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