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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금주를 함께 시작하였지만 금주는 100일을 끝으로 다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금연은 중간에 한두번 정도 실수는 있었지만 그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계속해서 잘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금연은 어찌보면 매일 매일, 하루 하루 결심의 반복인듯 합니다. 아무리 금연 일수가 올라가도 다양한 상황에서 흡연의 욕구는 찾아오고 특히나 술자리에서 흡연자가 있을 경우는 정말 문득 문득 한대만 피워볼까 하는 욕구가 찾아옵니다.
너무나 강한 욕구를 지난 주말에 느꼈는데 이번엔 몸이 심하게 힘든 상황에서 아~ 한대만 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힘든 상황이라도 언제나 금연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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