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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전쟁 365일

금연 6일차> 첫번째 주말을 무사히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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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6일차를 완료하고 첫 주말을 무사히 넘기다

 

주말을 보내면서 6일차를 완료하였네요. 이제 7일차의 절반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을 할 때보다 집에 있을때 금연이 더 수월하다고 이야기 하시는데요.

전 이상하게 집에 있으면 담배 생각이 더 자주 나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는 업무에 몰입하다보니 담배 생각을 떨칠수 있는 반면에

집에서는 특별히 다른일이 없으면 담배 생각이 자주 나는가 보네요.

 

주요 금단증상으로는 주말동안 가래가 조금 나왔고, 졸음 대신에 새벽에 잠이 한번 깨었네요.

불면증보다는 졸음이 저로서는 더 나은데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낮에 머리만 대면 잠이 들다보니 낮잠을 잠시 자고 

아침에도 늦게까지 침대에 누웠다가 일어나서 새벽에 잠이 깬듯 합니다.

그리고 입이 좀 궁금하다보니 먹는 양은 일시적으로 늘어난듯 합니다.

평소 안먹던 군것질 간식을 찾아 먹게 되네요.

한달 정도는 최대한 조절해가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운동을 하면서 먹어야겠네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금연의 비법 담배가 생각날 땐 새로운 일에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