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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마우나CC에서 라이프 베스트 기록했습니다.
이제껏 기록이 78타 6오버파였는데 딱 절반으로 3오버 75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토요일 바람은 좀 불었는데 다행이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전반을 3오버로 마치고
후반에 PAR 5 / PAR 3 연속 버디를 기록한 후 사이클링 버디를 노렸으나 아쉽게 파로 마무리하고
그 다음홀 PAR 4에서 버디를 기록해서 아쉬움이 두배로 올라갔었네요.
사이클링 버디 대신 이후에 사이클링 보기는 기록했네요..ㅋㅋ
볼은 헤저드에 하나 헌납해서 2볼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겨울 라운딩에는 양손장갑, 패딩바지, 안면보호 버프, 손난로 등을 준비해 가시면 그나마 라운딩은 가능하지요.
라운딩 중에 달달달 떨리면 공도 안되고 빨리 마치고 들어가고픈 생각뿐이니...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하지만 저는 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 확진자가 울산에도 폭증하고 있어서 올해 라운딩은 이제 끝이네요.
따뜻한 봄날이 오면 코로나도 추위와 함께 물러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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