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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전쟁 365일

생금 8일차 골프 라운딩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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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금 8일차네요 ~~~
방금 야간 골프라운딩을 마치고 귀가~~
동반자 중 오늘 처음 본 1명이 흡연자 ㅜㅜ

라운딩하면 거의 매홀마다 한대씩 폈는데
오늘 공과 싸우고 바람과 싸우고 담배랑 싸웠네요

결국 나와의 싸움~~~
타수는 88타로 그럭저럭 유지하였는데
경기 내용은 별로네요 ^^

그래도 담배 정말 심하게 땡기는 장소 상황에서
옆에 담배가 있어도 참았다는것에 의미를 가집니다.

한대만 딱 필까? 그럼 더 집중이 잘될건데!
이런 유혹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다들 편한밤 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