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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4일차....작심삼일이란 말처럼 3일을 넘기기가 참 힘든데요...
어제 무사히 3일차를 지나고 4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3일차를 뒤돌아보면.... 2일차와 크게 차이는 없었는데....
다만, 약간의 짜증이 생겼다는 점....
흡연욕은 순간 순간 잘 넘기면 되긴 하는데... 사소한 것에 짜증을 내고 있더군요...
그 짜증도 마음을 잘 넘기면 되는데 마음을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작년에 챔픽스를 먹을때도 금단현상은 있었지만
이번 생금에도 약간의 금단현상은 때때로 올 듯 합니다.
결국 모든것은 본인의 마음먹기에 따랐듯이 마음을 단디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 뉴스 기사에 필립모리스에서 아이코스도 일반 연초와 유해성이 동일하다 했더군요.
지난번 이야기했듯이 제가 피워봐도 아이코스는 단지, 냄새가 작고 재가 안 떨어지는 부분
그리고 화재의 위험이 없다는 부분이 최고의 장점인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코스든 연초든 둘다 안피고 금연하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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