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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년에 몇번을 피다 안피다를 반복하게 만드는 담배~~~
8월에 다시 안피다가 9월 회사 파업에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 오니 다시 흡연 ㅜㅜ
중간에 아이코스도 피워보고 별 지랄을 다 해봤지만
본인의 마음이 동해야 금연도 시작이 가능한 듯...
주로 피던 담배 에쎄 체인지 1mm, 보헴시가브라운.... 하루에 반갑 ~ 한갑인디
아이코스 약 한달 피다가 에이 다시 금연해야지 하면서 처남 줘버리고...
주담을 사서 반갑정도 피다가 일요일 카멜(낙타그림 있는거)을 한갑 샀는데
반갑정도 피고나니 냄새와 향이 너무 역겨워서 어제밤 막담 피고 개기는 중~~~
오전에 급한 업무 처리하고 최근 업무상 공부하던 책자를 펴고 읽으며 필사를 하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오전 지나고 점심먹고 나니 약간 입이 심심해서 과자 약간 섭취....
그리고 역시나 금단증상의 대표주자인 졸음이 오후엔 찾아오구먼요.
근디 이게 금단일수도 있지만, 주말부터 다시 시작한 운동의 여파일수도 ㅋㅋ
점심먹고 맨날 오침하다가 오늘을 약 3km를 걷고 왔으니~~~~
우찌되던지 오늘 하루 첫날은 무난히 잘 지나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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