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여행 - 여수종포해상공원, 여수낭만포차, 해물삼합, 여수스파랜드 하멜전시관에서 이순신광장쪽으로 걸어가다보니 여수낭만포차를 설치하고 있네요. 매일 저녁마다 설치하여 저녁 7시부터 포장마차를 준비하여 장사를 시작합니다. 여수 간판에 젤 많은게 삼합, 낭만포차, 낭만, 이순신, 동백 뭐 이런 단어네요~~~ 미리 예약을 받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혼자라서 삼합만 하나 예약하고 주변을 구경하다가 7시에 오기로 했습니다. 해물삼합인데요 겉보기엔 그럴싸해보이는데 3만원치곤 매우 빈약합니다. 사발면과 갓김치를 서비스로 주네요 낙지는 중국산으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어찌됐건 혼자지만 여행의 묘미는 지역음식과 한잔 하는거니 여수밤바다 한병 추가 여수밤바다는 잎새주에 딱지만 여수밤바다 붙였다고 합니다. 음식이 익었습니다. 정말 양은 부실합니다. 울산에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 더보기 여수여행 - 오동도, 하멜전시관, 낭만포차거리 혼자만의 힐링여행으로 떠나왔는데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움직이는 그룹들을 보니 왠지 약간의 쓸쓸함도 느꼈고,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을 마치고 다시 2층낭만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2층 낭만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매시간 정각에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지만 13시에는 점심시간으로 버스가 빠져서 12시 출발 후에는 14시에 출발을 합니다. 가이드님이 이순신광장에 가면 근처 식당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순신광장에서 버스를 하차하니 장군님께서 저를 맞이해 주시네요. 근처 식당들을 둘러보니 게장백반, 장어탕, 이순신버거, 여수당바게트버거, 좌수영바게트버거, 꿈뜨락몰(중앙시장), 순심원(중국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더군요. 여수중앙시장 2층 꿈뜨락몰에 올라가면 바른생활이 젤 먼저 반겨주네요.. 더보기 여수여행 -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낭만버스, 시티투어 새벽 3시 울산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부전역 - 순천역에서 10시 25분 여수엑스포역 도착!!! 여행계획 수립할 때 1일차는 여수시티투어중 주간 2층낭만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2층낭만버스는 별도 예약은 필요없으며, 오전 10시부터 매시간마다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여 아쿠아플라넷 - 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 - 오동도 - 엠블호텔 - 하멜전시관 - 이순신광장 - 여객선터미널 - 돌산공원입구를 거쳐 다시 여수엑스포역으로 돌아옵니다. 2층버스는 각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며, 1시간 간격으로 순환하기때문에 내린 장소에 1시간 후에 기다리면 다시 승차가 가능합니다. 요금은 5,000원이며 탑승시에 기사님께 현금 또는 카드로 지불하시면 팔찌를 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낭만버스 예약화면으로 넘어갑니다. .. 더보기 여수 스카이타워 컵증정 이벤트 여수여행의 마지막날 기차 시간보다 좀더 여유있게 엑스포역에 도착하여 엑스포전시관을 둘러보고 올라온 스카이타워입니다. 기차시간대에 맞춰서 파이프오르간연주가 금,토,일 요렇게 있네요 그렇지만 요즘은 안하는지 이날 연주는 한번도 못들었네요 시멘트저장 사일로가 지금은 스카이타워 관람대로 입장료는 2,000원이고 전망대엔 카페가 있네요. 카페이벤트가 있어요. 박람회장 전경이랑 오동도, 스카이타워를 SNS올리고 해시태그 달기~~~ 무지 쉽죠 안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발코니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며 포스팅 합니다. 박람회장 사진도 올리고~~~~ 오동도 사진도 올리고~~~~ 이제 해시태그만 올리면 되네요~~~ 서비스로 쑥아이스크림도 추가~~~ 받은 컵 사진입니다 광주은행에서 협찬하는듯 한면은 스카이타워고 다른 한.. 더보기 나를 돌아보는 힐링여행-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다 직장생활이 20년을 넘어서고 결혼도 내년이면 20주년이네요. 정말 앞만보고 숨가쁘게 살아왔는데 지금쯤 나를 돌아보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듯해서 떠나는 혼자만의 힐링여행~~ 그 목적지는 여수입니다. 울산에서 여수를 가는 방법은 자가운전, 버스, 기차 세가지가 있는데 힐링을 위해 자가운전은 포기하고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일정상 부산 부전역에서 06시 14분 출발 무궁화호로 순천으로 가서 KTX환승 여수에 10시 18분 도착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울산에서 부전역으로 06시까지 가는 방법이 애매하네요. 시외버스도 시간이 안 맞고 그래서 울산 태화강역 3시 6분 출발 4시 11분 도착 무궁화를 이용하기로 했네요. 이번 여행을 흔쾌히 승낙해준 마눌님이 태워줍니다. 역시 역앞의 모텔촌은 불야성이네요. 이 시간에도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