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육아, 맛집

여수여행 -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낭만버스, 시티투어

반응형

새벽 3시 울산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부전역 - 순천역에서 10시 25분 여수엑스포역 도착!!!

여행계획 수립할 때 1일차는 여수시티투어중 주간 2층낭만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2층낭만버스는 별도 예약은 필요없으며, 오전 10시부터 매시간마다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여

아쿠아플라넷 - 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 - 오동도 - 엠블호텔 - 하멜전시관 - 이순신광장 -

여객선터미널 - 돌산공원입구를 거쳐 다시 여수엑스포역으로 돌아옵니다.

 

2층버스는 각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며, 1시간 간격으로 순환하기때문에

내린 장소에 1시간 후에 기다리면 다시 승차가 가능합니다. 요금은 5,000원이며 탑승시에

기사님께 현금 또는 카드로 지불하시면 팔찌를 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낭만버스 예약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층낭만버스의 최대 장점은 탑승권팔찌 착용시 다른 관광지 입장료  할인이 적용됩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11시 출발하는 2층낭만버스에 탑승하여 첫번째 내린곳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 앞에서 하차 후, 승강기를 타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하여

왕복케이블카 예매~~~

아래의 주차타워에서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높이도 장난이 아니네요~~

해상케이블카 탑승요금은 아래와 같구요. 전 일반캐빈 왕복으로 15,000원인데 낭만버스 팔찌로

13,000원에 이용하였네요. 크리스탈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를 이야기합니다.

아랫쪽은 여수와 돌산을 연결하는 새로 생긴 이순신대교 입니다. 예전엔 돌산대교만 ~~~

바다를 건너다 보면 하멜전시관 앞의 하멜등대도 보입니다.

낭만포차거리 <------------------------> 종포해양공원

바다를 건너서 돌산탑승장으로 들어오는 해상케이블카~~~~

일찍 탑승을 해서인지 크게 기다리지 않았구요. 오후에 점심먹고 오동도 구경오니 오후엔 주차타워 엘리베이터 탑승장부터 줄이 길게 서 있더군요~~~

케이블카 야경도 좋다고 하던데 아쉬웠고, 바다를 지날때 바람이 불면 제법 흔들립니다.

그리 길진 않지만 바다를 건너가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가시면 한번쯤 타보실만 합니다.

이날은 태풍이 일본을 관통해서 동해로 빠져나온시점이라 여수도 바람은 조금 불었답니다.

여수 여행에 대해서 이곳을 참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낭만버스 탑승후기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네요

매월 5분을 선정하여 관광시설 2인 이용권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저도 탑승후기를 한번 남겨봤습니다. 아래 이벤트 홍보 그림을 클릭하시면 탑승후기로 휘리릭

http://www.yeosu.go.kr/tour/my_tour/travel_review/travel_review/nangman_event?idx=9309&mode=view

#여수밤바다 #여수시티투어 #여수낭만버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2층버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