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 헌헐을 시행하다.

재작년 50회 헌혈을 통해 헌혈유공금장을 받았었는데 작년엔 이래저래 지나다보니

헌혈을 한번도 하지 못했었네요. 오늘 직장에 헌혈차량이 왔길래 간만에 헌혈하러 고고~~~

50회 헌혈중에 전혈은 15회 정도이고 나머지 35회는 혈장 및 혈소판 헌혈을 해왔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전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헌혈버스에서 전자 문진하고 간호사 혈압 및 비중 체크하고 문진 한번 더 하고 헌혈시행

헌혈하는 모습을 깜빡하고 찍지를 않았네요.

전혈이다보니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헌혈이 끝나버리더군요..^^

혈소판 헌혈은 최소 1시간 20분 전후는 소요가 되는데 말입니다.

전자문진 중입니다. 헌혈차량에 조래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히 할수 있더군요.

선물을 다음주 여행계획이 있어서 여행용세트를 했더니 하나 더 준다고 밑에 남성용 화장품을

추가로 주시네요.

선물은 편의점이용권, 영화이용권, 음원이용권 그리고 위에 두가지 요렇게 있더군요.

가그린도 요렇게 3개가 들어있는걸 주시네요

롯데샌드는 사무실 직원들과 나눠먹고, 이온음료는 헌혈차에서 드링킹하고 왔네요.

51번째 헌혈은 전혈입니다. 이제 2개월 지나면 헌혈이 가능합니다.

올해 개인적으로 헌혈을 2달에 한번 최소 6회는 하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