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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후 몸상태

[금연/금주 7일 ~ 9일차] 중독과의 전쟁 시작하다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하고 첫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일주일을 기해서 나의 몸은 중독과의 전쟁을 시작하였다. [ 금연/금주 7일차 2월 24일 토요일 뭐가 중요한디, 지금 나에게 중요한건 뭔가? ] 신체적으로 불편함은 잇몸의 부음과 양치시 출혈이 반복되고 있다. 특별한 이유없이 부음과 출혈이 반복되는 것도 신체의 변화 사항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서울에서 행사가 있어 울산역에서 일행들과 만나서 함께 KTX를 이용하였다. 예전 담배를 필때는 도착하면 옆에 흡연장으로 가서 한대피고 혹시나 옆자리 동승객에게 담배냄새로 민폐를 끼칠까봐 가글도 하고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그냥 편안하게 행동하면 되어서 좋았다. 서울 도착하여 신촌에서 점심을 먹고 회의를 참석하였고 회의를 마친 후 식당(고깃집)에서 전국에서 오랜만에 .. 더보기
[금연/금주 6일차] 몸상태의 변화와 심리적인 상태 이제 금연을 위해 함께 시작한 금주가 6일차에 접어 들었다. 낮 시간 동안 순간 순간 졸림 현상이 온다. 아마도 어제까지 새벽시간 2~3번씩 깨어서 잠을 설쳤던 영향인듯하다. 또한 금단증상의 여러가지 유형을 살펴볼때 졸림도 있고 불면도 있는데 이게 동시에 작용을 하고 있어서 일수도 모르겠다. 다행히 어제밤엔 새벽에 깨서 뒤척이는것 없이 아침 6시까지 잠을 잤다. 몸이 조금씩 적응을 하는건지는 아직 알수가 없지만 안깨고 잠 잔것에 다행감을 느낀다. 흡연과 음주에 대한 욕망은 크지 않다. 매일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한 흡연과 음주에 대해 명확한 혐오감을 가지게 되면서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해서일듯 하다. 우리 뇌를 이런 생각으로 동기화를 시키면 심리적인 금단증상은 편안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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