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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시작

[금연일기] 금연15일차 흡연몽이 찾아오다 금연 15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금연시도를 하면 항상 찾아왔던 흡연몽!!! 꿈속에서 한대를 시원하게 피고 후회를 하기도 하였고, 참으려 노력도 했었지요. 어제밤 꿈속에 술자리 모임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싶어서 고민하는 나 자신과 담배를 권하는 지인들.... 엄청나게 한대 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꿈속에서도 이제 담배 끊었다 안 필거다 말하고 담배를 피지않고 지나갔네요. 꿈속에서도 피지않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네요. 하지만 현실에서도 꿈에서처럼 한대 피고픈 마음은 자주 찾아오네요. 가래는 이제 엄청 줄었고, 목 잠김도 거의 완화가 되었으며, 졸음 증세는 약간 있음. 보름이 지나니 육체적인 금단증상은 거의 완화가 된듯 합니다. 오늘도 연기없는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10일차 금연일수가 두자리로 바뀌다 오늘로써 금연일수가 금연 10일차 두자리로 바뀌었습니다. 금연이든 뭐든 첫날이 가장 힘든듯하고 작심삼일만 넘어가면 10일까지는 잘 지나가는듯 합니다. 물론 이게 3주차, 한달, 3개월 요런식으로 고비는 계속해서 오는듯 합니다. 금연10일차 뭐 특별하게 다른것은 없는듯 합니다. 홀스도 의외로 하루 3~4개 정도 먹는듯하구요. 가래가 좀더 걸쭉해지면서 하루에 몇번은 나오는듯 합니다. 특히 아침에 눈을 떴을때 가래의 양은 제법 많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금연의 비법은 특별한게 없는듯 합니다. 그 상황을 잊어버리고 집착하지 않는것.... 담배피고싶다는 상황도 다른 일을 하면서 잊어버리고, 한대만 피고 싶다는 느낌이 왔을때 그 기분에 집착하지 않고 왜 피워야 하지? 필 이유가 있나? 이런 나와의 선문답으로 그 집착..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9일차 두자리 숫자를 앞두고 지난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한 금연이 이제 일주일이 지나고 금연 9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유혹의 순간도 있었지만 잘 넘어온듯 하네요. 역시나 지금도 한대만 피고 싶다는 그런 유혹이 많은듯 합니다. 금연 9일차에 접어들면서 이제 진한 가래가 제법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제까지 많이 잠겨있던 목은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어제는 흡연자들과 함께 스크린을 즐겼는데 한대만 필까 하는 유혹의 상황을 잘 이겨냈던것 같습니다. 홀스를 이용하여 흡연하던 순간을 지나쳤네요. 2020.12.15 - [금연 전쟁 365일] - 금연 8일차> 중독성 강한 위험한 약물 5가지 금연 8일차> 중독성 강한 위험한 약물 5가지 금연 8일차 - 어제 이야기했던 중독성 강한 약물 5가지를 알아보다 금연을 하다보.. 더보기
금연 한달> 금연30일차 느린듯 빠른듯 지나가네요 금연 30일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무슨 일이든 첨 시작하다보면 정말 하루 하루가 안 지나가고 한달이 언제오나 까마득한데 어느덧 한달이 지나갔네요. 한달쯤 되니 이제 다시 글쓰기가 주춤해지는듯 합니다. 뭐 금단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가끔 피고싶다는 생각이 지나갈 뿐이지요. 오늘 하루도 잊고 지내신다 고생하셨습니다. 더보기
금연 2.5일 ~~~ 한귀와의 전쟁을 벌이다 금연 3일차 접어들면서 한귀와 치열한 전쟁을 벌이다 - 판정승 금연 2일차 48시간을 잘 보내고 집으로 귀가하였는데 아이들이 치킨이 먹고 싶다해서 저녁메뉴가 치킨에 떡볶이 그리고 맥주 요래 준비해 뒀네요. 아직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에겐 금연 시작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원체 몇달 금연하다 다시 피기를 반복했기에 이야기하는 자체가 부끄럽기도 하고 최소 6개월은 금연하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전에 주위에서 알아채겠지만... 각설하고.... 저녁메뉴 치킨, 떡볶이, 맥주..... 먹고나면 뭐다~~~ 그렇죠... 한대 딱 피워야죠... 저녁먹고 집 근처 공원에 운동을 가려했는데 치킨에 맥주 한캔하고나니 한귀가 찾아오더군요 나가서 한갑사서 딱 한대만 피워라~~~~ 이런 띠벌... 급 짜증이 납니다... 금단증상이겠지.. 더보기
금연 1일차 ~~ 24시간이 일차 고비이다.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또다시 시작하는 금연 1일차 22시간 48분 경과매번 2~3달씩 겨우 금연을 유지하다가 한가치의 트리거에 의해서 다시 피길 반복~~~12월이 시작하면서 이젠 나이도 50이 다 되어 가고... 점점 건강을 더 챙기기 위해 운동은 하면서 제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흡연을 지속하는 모순에 금연의 필요성을 재인식... 아무래도 골프라운딩이 잡혀 있으면 흡연의 욕구가 아주 강하게 작용을 하기에어제의 라운딩을 마침과 함께 가지고 있던 마지막 담배 한가치를 주차장에서 피우고금연 돌입~~~ 이번이 정말 정말 마지막 금연도전이 되길 바라면서~~~다행(?)이 코로나 확산이 각종 연말 송년회를 막아주어서 그나마 쉽게 도전을 할수 있을듯하네요.저녁.. 더보기
금연 36일차 / 챔픽스 복용중단 6일차 (부제 : 흡연습관을 바꾸는 기간) 금연 36일차 / 챔픽스 복용 중단한지 6일차네요. 많은 분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새해 계획을 수립하셨을겁니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운동, 알바, 독서 등등등 그 중에 아마 제일 많은 계획을 뽑는다면 단연 금연과 다이어트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가지 계획을 수립해 봤습니다. 1. 금연 유지하기 2. 체중 70kg이하로 줄이고 유지하기 3. 절주하기 (술자리에서 최대 3잔 이하로 마시기) 4. 주 1권 이상 독서하기 5. 스크린 골프 주 1회 이하로 즐기기 6. 월 2회 이상 등산하기 어떻게 잘 지켜질것 같나요. 아마 제 생각엔 절주가 젤 관건이 될듯 합니다. 새해 1월 1일부터 금연을 각오하신 분들 이제 금연 2일째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무지 힘들수도 있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을수도 있을겁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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