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7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금주 7일 ~ 9일차] 중독과의 전쟁 시작하다 금연과 금주를 동시에 시작하고 첫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일주일을 기해서 나의 몸은 중독과의 전쟁을 시작하였다. [ 금연/금주 7일차 2월 24일 토요일 뭐가 중요한디, 지금 나에게 중요한건 뭔가? ] 신체적으로 불편함은 잇몸의 부음과 양치시 출혈이 반복되고 있다. 특별한 이유없이 부음과 출혈이 반복되는 것도 신체의 변화 사항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서울에서 행사가 있어 울산역에서 일행들과 만나서 함께 KTX를 이용하였다. 예전 담배를 필때는 도착하면 옆에 흡연장으로 가서 한대피고 혹시나 옆자리 동승객에게 담배냄새로 민폐를 끼칠까봐 가글도 하고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그냥 편안하게 행동하면 되어서 좋았다. 서울 도착하여 신촌에서 점심을 먹고 회의를 참석하였고 회의를 마친 후 식당(고깃집)에서 전국에서 오랜만에 .. 더보기 금연 7일차> 이제까지 금연실패의 이유는 무엇일까? 금연 7일차 완료를 앞두고 이제까지 금연실패를 뒤돌아보다 1991년 고 3때부터 담배를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했으니 횟수로 어언 30여년이 되었습니다.길게는 1년 이상, 짧게는 몇개월, 아니 며칠, 몇시간만에 금연 시도가 무참히 실패한게 수백번이 넘을듯 하네요.어찌보면 이렇게 많은 시도에서 실패했으니 그 실패로 좌절하고 의지박약을 탓하면서 금연을 포기할만도 한데또 이렇게 금연을 시도하게 되는 원인이 무었일까요? 사실 지금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는금연에 대한 마음이 있고 금단증상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막상 시도를 못하게 됩니다. 지금껏 금연을 무한반복하였으나 실패한 원인은 금연은 그냥 참는거라 생각하였기 때문이지요.담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습관적인 흡연이 내 몸에 미치는 악영향 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