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의 첫날밤~~~ 푹 잤다고 생각하고 눈을 뜨니 새벽 1시도 안되었고 뒤척이다 겨우 다시 잠들었다 깨어나니 새벽 3시 에휴~~~ 첨엔 비행기에서 많이 자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게 시차때문이고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네요.
2026.05.14 - [여행, 육아, 맛집] -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1일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feat. 티웨이항공 기내식)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1일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으로(feat. 티웨이항공
스페인 7박 9일 여행을 위해 새벽같이 울산을 출발하여 차를 몰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주차를 한 후 일단 셀프체크인을 위해 티웨이항공 부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은 두번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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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스페인에서의 첫번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호텔 조식 시간에 맞춰서 0층의 로비로 내려갔고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야외를 보니 수영장도 있고 우리가 잠을 잔 반대편 숙소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네요. 첫번째 숙소는 생수도 무료 제공하고 정수기도 있고 만족하였습니다.


아침 구름이 너무 이쁘네요. 잠을 설쳤지만 여행의 기대감이 피로를 잊게 만들어 주네요.


유럽답게 치즈와 햄들이 조식에 제공되구요. 우측엔 스크램블이 제공됩니다.


빵 종류도 몇가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그리고 시리얼과 우유도 있으며 음료코너에서 쥬스와 커피도 드실수 있어요.


요거트는 4가지 종류가 제공되었는데 맛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도 제공됩니다. 바나나도 있었는데 그건 다른분들이 가져가고나니 리필을 안해줘서 못 챙겼네요.


후루츠와 쨈, 버터도 제공이 됩니다.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숙소를 출발합니다.


7박 8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버스입니다. 버스에 USB포트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하여 가지고 간 보조배터리는 여행기간동안 한번도 사용 꺼내지 않았네요. 버스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우리 버스는 컨디션이 좋고 충전이 가능하여 이동간에 편리하게 충전을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몬세라트. 몬세라트수도원은 천재건축가 가우디 영감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몬세라트는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이라 하네요. 해발 1200m의 산이 톱니처럼 6km에 걸쳐 기암괴석이 펼쳐지며 가우디 어린 시절 모세라트 수도원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고 합니다. 자~~~ 출발합니다.

1시간 정도 달려서 몬세라트 수도원 입구 산악열차 탑승장 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몬세라트 수도원인데 절경이네요.

앞에 보이는 레일을 따라 산악열차를 타고 왕복합니다. 오며 가며 경치가 아주 좋은데요. 올라갈때는 왼쪽이 조망입니다. 패키지는 가이드님이 설명해줄거지만 자유여행 하시는 분은 필히 올라갈때 왼쪽 창가에 앉으시면 경치 구경이 좋습니다. 산악열차는 선택관광이며 인당 50유로 입니다.



몬세라트수도원 입구에서 맞이하는 수난의 파사드를 조각한 조각가가 만든 기사 조각상인데요. 조각상이 보는 시선이 내가 이동하면 이동하는 쪽으로 따라오는 착시를 느낄수 있습니다.


왼쪽 끝에 보이는 십자가가 순례자들이 몬세라트수도원을 찾으면 방문하는 검은십자가라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다녀오진 못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멋진 경치 구경하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얼음 그리고 요거트와 꿀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몬세라트수도원에서 오전 일정을 보내고 다시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샐러드와 식전빵, 추러스 그리고 메인은 빠에야입니다. 샐러드에는 올리브유 듬뿍 뿌리고 발사믹식초 또는 소금을 살짝 가미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빠에야는 음 기대보다는 쌀도 완전 날리고 ^^ 현지식이니 그래도 기분좋게 먹었고 생맥주 한잔과 레몬환타를 주문하여 점심을 마쳤습니다.

몬세라트 산악열차 탑승장에서 점심먹고 출발하여 시체스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휴양지 시체스해변으로 약 1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하였습니다. 하얀색의 휴양도시라는 별칭이 있다네요.

시체스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시는 휴양객들이 많이 있네요. 하늘이 너무 높고 푸르네요.

지금 아니면 언제 지중해에 발을 담궈보겠냐는 생각에 신발을 벗고 지중해 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해변끝에 인어상이 있어서 손을 맞대고 소원을 빌어봅니다. 그런데 세계 어디를 가도 사람들 속성은 동일한가 봅니다. 인어상의 손바닥과 가슴만 색깔이 틀리네요.^^


뜨거운 태양과 시차로 인해 급 피로가 찾아왔네요.^^ 잠시 앉았다가 다시 거리 구경에 나섭니다. 주어진 자유시간이 아직 제법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시체스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발렌시아로 향합니다. 발렌시아까지는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었으며 이동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화장실을 해결하고 발렌시아까지 들어갑니다. 발렌시아에 들어서면 오렌지나무가 가로수로 조경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님 이야기로는 관상용 오렌지라서 먹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모두투어 패키지 일정상으로는 과학박물관은 차창관광이라고 되어 있지만 주차를 하고 자유시간을 주시네요. 과학박물관은 고래뼈를 모티브로 한 현재 스페인 건축의 상징이며, 스페인 최고의 건축가 산띠아고 깔라뜨라바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라 합니다.

바닥에 물이 채워져 있으면 더 이뻤을듯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과학박물관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으러 출발~

발렌시아라는 것을 인증~~



반대편에서 보니 과학관이 꼭 침몰하는것처럼 보이네요.




과학박물관을 출발하여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하였고 저녁은 중식이었습니다. 특별히 맛있다기보단 먹기에 특별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행의 묘미중 하나는 먹는 즐거움이라 맥주를 주문하여 식사중에 한잔하였습니다.


둘째날 숙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방을 배정받고 올라가서 짐을 푸니 어두워지네요. 어제와 달리 오늘의 숙소는 생수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다만, 정수기가 있었는데 옆지기가 ERCP 시술여파로 저녁을 제대로 먹지못해 가져간 누룽지를 먹기위해 휴대용 전기포트를 꺼내려다 귀차니즘에 정수기를 이용하러 내려갔는데 뜨거운 물 나오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살짝 헤매다 직원분께 뜨거운 물을 요청하니 주시긴 하더라구요. 내려간 김에 알함브라맥주를 한병 구매해서 숙소에서 가볍게 먹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밤이 지나갑니다.

생수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지만 프론트에 정수기가 있어서 가지고 있는 생수병에 리필이 가능하였습니다.


여기도 숙소에 샴푸와 바디워시는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압도 괜찮았고 숙소 주변도 조용하여 편안하게 잘수 있는 여건은 다 갖춰졌는데 오늘도 역시나 자다깨다를 반복하였습니다. ^^
스페인여행 3일차는 아래 포스팅에서~~~
2026.05.22 - [여행, 육아, 맛집] -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3일차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feat. 이동시간이 관건이다)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3일차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feat. 이동시간이 관건이다)
역시나 밤새 뒤척이다 스페인여행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조식을 먹고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관광을 위해 5시간 이상을 이동하여야 합니다.2일차 여행 후기는 아래 참조하시길~~~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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