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7박 9일 여행을 위해 새벽같이 울산을 출발하여 차를 몰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주차를 한 후 일단 셀프체크인을 위해 티웨이항공 부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은 두번째이지만 아주 오랜만에 방문이다 보니 주차장에서 부스까지 이동하는데도 살짝 헤매면서 찾아갔습니다. 주차관련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6.04.29 - [여행, 육아, 맛집] - [스페인 여행] 울산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 주차장 주차요금 정보)
[스페인 여행] 울산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 주차장 주차요금 정보)
옆지기와 7박 9일 여정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7박 9일 모두투어 패키지를 이용하여 다녀오기로 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울산에서는 인천공항까지 이동도 큰일입니다. 11시 비행기라서 KTX도 불가
kylina.tistory.com
인천공항 제1터미널 C구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데스크를 발견하고 아래 사진 왼편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항공권을 발권하고 줄을 서서 셀프백드랍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셀프백드랍을 하고 출국수속을 하였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을 하면 항공권이 발권됩니다. 셀프체크인도 여권만 인식하면 끝이니 간편합니다. 좌석은 2만원을 추가하여 사전좌석 구매를 하였습니다. 오른쪽 2인 자리 꼬리쪽을 예매했는데 비행기가 변경되면서 좌석이 무작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최초 옆지기와 창가자리 앞 뒤로 배정이 되었길래 티웨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변경 요청을 하였고 두명이 앉을수 있는 창가자리로 다시 배정을 받았습니다.

셀프백드랍도 간단합니다. 항공권과 여권만 있으면 화면에서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수화물표가 나오고 캐리어에 부착하면 자동으로 캐리어가 이동됩니다. 수화물 크기와 무게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측정이 됩니다. 만약 애매하면 옆에 직원분께 도움을 청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캐리어를 셀프백드랍으로 보내고 스마트패스를 설치하자고 옆지기가 이야기해서 앉아서 기다리며 스마트패스를 설치하였습니다. 저는 금방 인증이 되었는데 옆지기는 쌍꺼풀수술 등으로 얼굴이 변해서인지 인증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일반여권과 스마트패스전용이 같이 있는 출입구를 이용하여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패스는 큐알코드로 체크한다는 점 외에는 다른 편의성은 모르겠네요. 아마 출국장 들어가는 사람이 작은 시간대라서인지 편리성을 못 느꼈습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식사를 한 후 NAP ZONE에서 잠시 눈을 붙였고 탑승시간이 되어 탑승장으로 이동하다보니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안전운항이 되길 빌어보며~~~


최초 티웨이항공 A330-200 - 240석 비행기에서 264석 비행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좌석에 모니터가 있지만 작동하지 않으며 모니터 옆에 USB포트도 있지만 이것 역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창가 2인좌석 가운데 팔걸이 아래에 우측 사진처럼 충전기를 꽂을수 있는 플러그가 있습니다. 빨간불일때는 충전이 되지 않으며 초록불이 들어오면 충전이 잘 됩니다. 자리마다 복불복인지 가운데 4명 자리에는 충전기 플러그가 없어서 우리 자리에서 대신 충전을 해드렸네요. 15시간의 장거리 비행이라 영화등을 보시려면 비행기 탑승시 충전기세트를 필히 기내에 챙기시기 바랍니다.

중국 항로 문제로 출발시간이 지연되어 약 1시간동안 비행기에서 탑승대기하고 있다가 출발을 하였고 정상 비행궤도로 진입한 이륙 1시간 후에 첫번째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첫번째 기내식은 폭찹스테이크와 비빔밥이었고 옆지기와 하나씩 받아서 맛을 보았습니다.




라운지에서 많이 먹고 탔지만 또 들어가긴 하네요. 먹을만 하였습니다.

밥 먹고 창밖을 보니 중국 어디쯤을 날고 있는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첫번째 식사를 하고 조금 있으니 휴식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내 전체 소등을 하고 창문가리개도 내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잠은 잘 들지 않고 다운받은 영상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군요. 자다 깨다 음악 듣다가 시간을 보내니 다시 비행기에 불이 켜지고 두번째 기내식을 줍니다. 먹고 가만히 앉아 있어서인지 10시간쯤 지났지만 배가 그리 크게 고프진 않네요.




두번째 기내식은 소시지&에그브런치와 소고기버섯죽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각각 하나씩 주문을 하여서 먹었는데요. 둘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있게 먹고 챙겨간 과자도 하나 먹고 또 휴식을 취합니다.

두번째 기내식을 먹고 본 창밖 전경입니다. 아직도 열심히 비행을 해야합니다.

드디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출발지연으로 비행기에서만 16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입국수속은 아주 간단합니다.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여권을 등록하면 끝인데요. 저와 옆지기는 줄을 서 있다가 사람이 많으니 입국심사관이 있는 유인부스에서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다른건 아무 필요없고 여권만 제출하면 여권을 스캔하고 한국말로 인사를 해주시네요. 전 스페인어로 "올라" "그라시아스" 알고있는 딱 두 단어만 하였네요.^^ 수화물 캐리어를 찾아서 나오니 모두투어 피켓을 들고 우리 여행을 안내해줄 조한지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고 일행들 인원체크 후 버스 탑승하여 첫번째 숙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옆지기가 먼저 들어가네요. 뒤에서 사진 한장 찍고 같이 들어갑니다. 숙소 도착시간이 밤 9시가 넘었습니다. 4월말 스페인은 밤 9시가 되어야 어두워집니다. 아침 6시에 해가 떠서 밤 9시에 어두워지니 하루가 무지 길게 느껴집니다. 가이드에게 방 배정을 받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스페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1층이 0층이고 2층이 1층입니다. 배정받은 숙소는 119호실이었고 한국으로 생각하면 2층이었습니다.


숙소는 전반적으로 깔끔하였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는 정말 작아서 대형 캐리어를 넣으니 3~4명이 겨우 탈수 있을 정도였네요. 첫날 배정숙소는 119호실이었고 작은 복도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방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큰 싱글침대 2개가 붙어있습니다. 침구류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네요.


샤워실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이 분리 설치되어 있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드라이기가 제공됩니다.

스페인 숙소에서 테이블 위에 생수병이 올려져 있으면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입니다. 냉장고안에 있는 음료, 과자 등은 모두 유료로 퇴실시 계산하여야 합니다. 첫날 숙소는 생수 2병이 제공되었고 0층 로비 휴게실에 정수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식당에서도 물은 사먹어야 합니다.
장시간 비행의 여파로 인해 샤워를 하고 빠른 취침모드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푹 잤다고 생각하고 눈을 떴는데 새벽 2시밖에 안되었네요. 뒤척이다 선잠 자다가 깨기를 반복하다 아침이 되었네요. 가이드 왈 "시차때문에 그래요" ㅎㅎ
2일차는 아래 포스팅에서 ~~~~
2026.05.21 - [여행, 육아, 맛집] -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2일차 몬세라트 수도원 -> 시체스 -> 발렌시아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2일차 몬세라트 수도원 -> 시체스 -> 발렌시아
스페인에서의 첫날밤~~~ 푹 잤다고 생각하고 눈을 뜨니 새벽 1시도 안되었고 뒤척이다 겨우 다시 잠들었다 깨어나니 새벽 3시 에휴~~~ 첨엔 비행기에서 많이 자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게 시차때문
kylina.tistory.com
모두투어에서 제공하는 1일차 일정표

'여행, 육아,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3일차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feat. 이동시간이 관건이다) (0) | 2026.05.28 |
|---|---|
| [스페인여행] 스페인여행 2일차 몬세라트 수도원 -> 시체스 -> 발렌시아 (0) | 2026.05.22 |
| [스페인여행]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무료이용 방법 및 무료휴식공간 (0) | 2026.05.21 |
| [스페인 여행] 울산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 주차장 주차요금 정보) (0) | 2026.05.13 |
| [인천공항리무진버스] 울산에서 인천공항 가는 공항리무진버스 정보 (0) | 2026.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