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머리나빠도 공부 잘하는 현실적 방법 - 박문호 뇌과학박사

요즘  30년간 뇌과학을 연구하신 박문호박사님의 강의를 자주 영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을 올라가면서 KTX에서 영상을 보다가 메모한 몇가지를 리마인드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식인사이드 박문호박사님 영상을 찾아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복을 하다보면 이해가 온다. 뇌는 힘들면 하기 싫어하고 포기한다. 그래서 힘들면 멈추고 다른 기억 반복을 해야한다. 

반복의 힘은 위대하다. 절차 기억으로 바꿔야 한다. 훈련 자동화를 반복하면 경력자가 된다.

전문가가 되려면 자동화를 멈추고 고차원의 문제에서 한단계 뛰어 넘어야 한다. 이해를 한다는 것은 일반화 시킨것이다.

훈련은 생각이 아닌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훈련은 달인을 만들어준다. 다만 중독으로 빠질수도 있다.

이해는 구체화가 안되지만 훈련은 구체화를 시켜준다. 

기억은 개별화시켜준다. 내 개인의 가치가 된다. 기억은 인간 존재의 그 자체이다.

기억의 강도와 깊이가 필요한 시대이다. 기억은 감정이다. 감정은 우리 행동의 토탈이다. 기억을 잘하면 감정이 풍부하다.

반려견의 사망과 먼 친척의 사망때 슬픔의 강도 차이는 함께 한 기억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오 마이 사이언스....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내용을 메모하였지만 여러분들도 강의를 시간내서 들어보시면 저와는 또 다른 그런 느낌을 받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말에 들었던 강의를 링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