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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돗토리/요나고 가족여행 포스팅이 1~2회면 마무리 될듯 합니다.
돗토리현 둘째날 오전에 마쓰에성을 구경하고 호리가와유람선을 탄 후에 고속도로로 약 1시간을 달려서
다이센산에 도착하여 헬시징기스칸을 통해 양고기를 실컷 배부르게 즐겼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다이센산에 있는 또하나의 관광지 다이센목장우유마을입니다.
이곳에는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등 유제품뿐만 아니라 만주, 과자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약간 가격은 있지만 우유랑 아이스크림, 만주, 사탕 등은 꼭 맛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이스크림은 휴게소나 관광지등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제 느낌엔 이곳에서 먹은게 젤 진했던것 같네요..ㅎㅎ
목장우유마을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습니다.
위에건 진한 우유이고 밑에건 유산균이 들어간 맛인데 뭐 익숙한 맛이 납니다.
다이센 정상 ~~ 오토바이도 많이오고 자전거도 많이 오고 등산도 많이 하더군요
목장입니다. 여기도 해발 900m 가까이 되다보니 상당히 높습니다.
이제 목장을 떠나서 마지막 목적지인 요괴마을로 갑니다...마지막 포스팅도 많이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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