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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육아, 맛집

돗토리/요나고 가족여행~~~호리카와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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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성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호리카와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유람선은 약 50분 정도 성 주변으로 조성된 해자를 따라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는 뱃사공이 일본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한국어로 녹음된 설명도 같이 틀어줍니다.

호리카와 유람선도 천수각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할인이 됩니다. 꼭 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발 선착장입니다. 일본인들은 절반코스도 타더군요.

저희 배에도 일본인 부부가 같이 출발했다가 중간에 하선~~~

저기 다리를 주차장 찾다가 차로 건너갔습니다. 목조다리인데 잘 보존되고 있고

차량으로도 건너갈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저런 낮은 다리도 지나갑니다. 여기 지날때는 위에 천막이 밑으로 내려옵니다.

그럼 전부 다 바닥에 엎드리게 됩니다.

지나가는 해자 양쪽에 사람이 살고 있지요 아기자기 볼거리도 있어요

 

위에 천막이 내려옵니다. 아이들은 좋아서 아주 신나하지요

천막이 완전히 내려오면 저렇게 됩니다. 이불도 덮을수 있게 깔려있구요

 

유람선을 타고 난 후에 이제 양고기를 먹으로 다이센산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첨으로 유료고속도로도 통과를 하는데 ETC없어도 현금 처리하면 됩니다.

렌트하시는 분들 돗토리 요나고에서는 ETC 필요없이니 대여하지 마시고 대부분은 무료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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