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사마귀 냉동치료 4일차 상태

지난 목요일 오후에 발바닥에 티눈인줄 알고 갔다가 사마귀라고 진단받고

냉동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른발 큰거 1개, 왼발 작은거 2개...

티눈이랑 사마귀랑 치료방법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개인은 약국에서 티눈밴드를 사서 붙일수도 있구요, 병원가면

냉동치료, 약물치료(주사), 레이저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이 액화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법인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 통증에 대한 후기들이 정말 후덜덜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통증이라든지 상태라든지 차이가 많은듯 하구요.

병원의 치료방법, 기술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는 목요일 오후 치료받고 저녁에 1시간 가량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했었구요.

주말엔 1시간 이상씩 걷기 운동을 해도 지장이 없었네요.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느껴지지만 걷기가 힘든 정도는 아니었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물집도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저는 물집도 생기지 않네요.

그리고 치료부위에 약간 두꺼운 밴드를 붙여주시면 좋은듯 합니다.

치료부위 4일차 사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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