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탈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 7일차 / 단주 7일차] 일주일이 수월하게 지나가는구나 단주를 시작한지 일주일 7일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흡연욕이나 음주에 대한 생각이 크게 있진 않았네요. 업무중에도 정신없이 바쁜것도 있었지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 모임에서도 술을 참은것과 어제 처남식구들 놀어와서 쪽갈비에 저녁을 먹을때 술을 참은것이 일주일이지만 좀더 수월하게 금연과 단주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된듯 합니다.그동안 금주 100일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져왔고, 특히나 연말 송년회로 웬만한 모임은 다 가졌기에 예전처럼 술자리 모임이 없으니 어찌보면 더 쉽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약간의 나른함, 피곤함은 여전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짬나면 충분한 잠을 자려고 노력을 하고 있구요. 짬날때 잠시 눈을 붙여서인지 금단증상인지 예전처럼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뒤.. 더보기 [중독탈출] 중독상황을 우연히 탈출하라 술, 담배, 커피 등등 우리 주변에는 중독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침에 뇌과학자 박문호 박사님 유투브를 보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술, 담배를 처음 시작할때 정말 좋아서 시작한 사람은 없고 대부분 그냥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계속 술, 담배 등을 끊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피우고 마시게 됩니다.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고 담배를 피워서 입에서 냄새가 나고 이러한 상황을 유발하는데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데 사람들은 술과 담배를 절대 끊을수 없다. 또는 끊는 사람은 정말 독종이라 이야기 할만큼 중독에서 탈출하는게 힘들다고 합니다.박문호박사님은 이러한 중독을 벗어나는 것도 무심하게 우연히 탈출을 하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처럼 "왜" "무엇때문에"라는 질문을 계속 자신에게 던지라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1..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2일차 가장 어려운 날중에 하나인 첫날이 지나가다. [금연1일차에 대한 요약] 12시간정도까진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자꾸만 뭔가가 먹고 싶은 식욕이 폭발함. 흡연욕은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식욕이 생겨서 저녁을 먹고, 아이들 과자도 몇개 주워먹고 졸리면 자다가 잠 깨면 움직이다를 반복함. 금연2일차 아침도 힘들지않게 일어났으며 금연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출근길 흡연장소를 지나면서 인식을 함. 당분간은 피곤함, 졸림, 식욕 등과 싸우지 않고 인정해서 피곤하면 잠시라도 자고, 식욕이 당기면 뭐라도 먹어서 욕구불만을 해소시키는 것이 이제껏 수많은 도전을 통해 알게된 금연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듯 제발 한가치는 괜찮다는 유혹을 이겨내자 화이팅,,, 다시 흡연의 중독에서 벗어나자 마음먹은지 24시간이 지나가고 2일차 35시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