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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골프연습방법> 임팩트까지 공보는 연습방법 골프 참 맘대로 안되는 운동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입문하고 좀 지나면 여러가지 연습법 문제점들을 알게 됩니다. 골프를 시작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첨 6개월 연습장 다니고는 안 다녔네요. 스크린을 연습장삼아 다니다보니 스크린은 언더를 치는 고수가 되었네요. 필드는 라베가 82타에 맨날 음주와 함께 명랑라운딩을 즐기고 있음에도 꾸준히 80대 중반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내연습장을 주 2~3회 이용하고 있는데 임팩트때 공을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옆 회원들이 고민하더군요. 백스윙 탑에서 공을 한번 보고 내려오면 탑에서 잠시 멈추는것과 공을 임팩까지 볼수 있는데 더 쉬운 방법이 있더군요. 어드레스 자세 취하시고 왼쪽눈을 감으시고 스윙을 해 보세요. 왼쪽눈을 감고 스윙을 하면 오른눈만 보니 좀더 오랬동안 공.. 더보기
골프>야구스윙연습법 예전 프로님들의 글들을 쭈욱 모아논 것들을 다시 보다가 생각이 나서 공유합니다. 제가 골프 초보때, 대구에서 우연히 스크린을 치게 되었는데 거기서 독학을 하신 50대 중반의 한분이 야구스윙을 가르쳐주시더군요. 일명 비거리를 늘릴수 있는 비결이라고 하는데 비거리뿐만 아니라 방향성도 좋아지는 연습방법중의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아래는 원본입니다. 어느 프로님의 글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호주 전지훈련 때다. 모처럼 쉬는 주말에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하며 익스트림 스포츠 쇼를 구경했다. 그중에 채찍 쇼는 압권이었다. 3~4미터가량의 얇은 가죽 줄을 현란하게 다루고 거기에 불까지 붙여 돌리는 데 장관이었다. 바닥에 부드럽게 내리칠 땐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부드럽게 휘둘러도 채찍 끝에는 강한 힘이 실려 있었다.. 더보기
이민지의 스윙방법 강한 몸통꼬임 - 시선 지면고정 ‘힘있고 정확한 임팩트’ ◇어드레스-백스윙 이민지의 어드레스에서 눈에 띄는 건 편안함이다. 대문자 ‘Y’형의 어드레스를 취하는데 어깨, 팔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반면에 하체는 단단히 고정돼 있다. 백스윙 과정에서 이민지는 어깨와 팔이 이루는 삼각형을 최대한 유지하며, 몸통으로 스윙한다. ◇다운스윙-폴로 스루 이민지의 다운스윙은 순간적인 하체의 풀림에서 비롯된다.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거침없이 볼을 향한다. 폴로 스루까지 머리 위치가 변하지 않는 교과서적인 동작이다. 견고한 스윙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임팩트 직전까지 오른손의 각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강력한 힘이 실려 있다는 뜻이다. 임팩트 이후엔 양팔을 곧게 뻗으면서 끊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폴로 스루를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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