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금주4일차

[금연 4일차 / 단주 4일차] 금단증상의 일종인 피로감이 몰려오다 사실 최근에 송년 모임으로 술을 많이 마시기는 하였지만 담배는 술자리에서 한두대 정도로 예전 금연때처럼 상시적으로 피우지는 않았기에 금단증상이 조금 더 늦게 오거나 가볍게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하지만 금단증상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금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너무나 나른해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요. 최근에 낮잠을 잔 적이 거의 없는데 낮잠을 자게 되었고 오후시간에도 계속해서 하품이 찾아오고 졸리운 증상이 있었습니다. 주말동안 크게 피곤할만한 일은 없었기에 뭐지? 왜 이리 피곤하지?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바로 금단증상이었네요.금연과 금주를 하다보면 아주 다양한 금단증상이 찾아오는데 그중에 하나인 피곤함, 무기력함이 제일 먼저 찾아온듯 합니다. 심리적으로 술을 그래도 한두잔은 괜찮지 않을.. 더보기
금연 16일차~~~습관을 길들이는 시간 3주 21일 오늘로 금연 16일차네요. 15일 9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주는 다시 3일이 지나고 4일차에 접어드네요. 절주를 하기로 하였지만 금주를 한다 생각하고 생활을 해야만 절주가 가능할듯 하네요. 핸드폰 메모장에 아마도 얼마전에 어디선가 읽은 내용인데 마음에 와서 적어놓은 글이 있네요. 습관을 길들이는데는 3주 21일이면 충분하지만 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면 100일도 역부족이다. 습관으로 굳어진 행동을 바꾸려면 적어도 형성된 시간의 3~5배가 소요된다. 습관은 중독과 마찬가지로 조건반사적인 성질을 갖는다. 습관은 본능을 자극하며 무의식중에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게 만든다. 한번 형성된 습관을 자기 자신은 물론 외부 또는 제3자에게 저지당하면 불안감이 엄습해오기에 바꾸기 어려운 것이다 변화와 개선은 가장 쉬운..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