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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2일차

[금주 2일차] 국밥집 소주 한잔의 유혹을 이기다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오늘 금주 2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연도 사실 쉽지않은 도전이지만 금주 역시 만만찮은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금주가 주변의 상황적인 조건들에서 더 힘든 도전임은 분명해 보입니다.오후에 직장 친한 친구녀석이 전화가 와서 내일 저녁에 뭐하냐 합니다. 느낌이 한잔 하자는 전화가 분명합니다. 내일 저녁에 물론 학교 진학설명회가 잡혀있기에 선약이 있다고 했는데 역시나 캠핑장 잡았으니 고기 구워서 한잔하자고 합니다. 아직은 금주를 한다고 말하기 뭐해서 당분간은 술자리를 피해다니려 합니다.작년 경험상 최소 한달은 지나야 주변에서도 금주에 대해 인정을 해주기..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2일차 가장 어려운 날중에 하나인 첫날이 지나가다. [금연1일차에 대한 요약] 12시간정도까진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자꾸만 뭔가가 먹고 싶은 식욕이 폭발함. 흡연욕은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식욕이 생겨서 저녁을 먹고, 아이들 과자도 몇개 주워먹고 졸리면 자다가 잠 깨면 움직이다를 반복함. 금연2일차 아침도 힘들지않게 일어났으며 금연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출근길 흡연장소를 지나면서 인식을 함. 당분간은 피곤함, 졸림, 식욕 등과 싸우지 않고 인정해서 피곤하면 잠시라도 자고, 식욕이 당기면 뭐라도 먹어서 욕구불만을 해소시키는 것이 이제껏 수많은 도전을 통해 알게된 금연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듯 제발 한가치는 괜찮다는 유혹을 이겨내자 화이팅,,, 다시 흡연의 중독에서 벗어나자 마음먹은지 24시간이 지나가고 2일차 35시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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