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7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 7일차 / 단주 7일차] 일주일이 수월하게 지나가는구나 단주를 시작한지 일주일 7일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흡연욕이나 음주에 대한 생각이 크게 있진 않았네요. 업무중에도 정신없이 바쁜것도 있었지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족 모임에서도 술을 참은것과 어제 처남식구들 놀어와서 쪽갈비에 저녁을 먹을때 술을 참은것이 일주일이지만 좀더 수월하게 금연과 단주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된듯 합니다.그동안 금주 100일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져왔고, 특히나 연말 송년회로 웬만한 모임은 다 가졌기에 예전처럼 술자리 모임이 없으니 어찌보면 더 쉽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약간의 나른함, 피곤함은 여전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짬나면 충분한 잠을 자려고 노력을 하고 있구요. 짬날때 잠시 눈을 붙여서인지 금단증상인지 예전처럼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뒤.. 더보기 [금연일기] 금연7일차 주말을 보내면서 금연일주일 달성^^ 주말을 보내면서 금연7일차, 금연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옆지기랑 미뤄뒀던 남파랑길 3코스를 걷기위해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하였고 감천우체국에서 남포역까지 남파랑길 3코스를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네요. 일요일은 아침에 친구들과 스크린 한게임 즐기고 마트 다녀와서 집에서 푹 쉬었답니다. 금연전 해파랑길, 울주9봉 등등 트래킹과 등산을 즐기면서 짬만 나면 한대 필 자리가 없는지 찾아보곤 했었는데 그런 고민을 안해서 좋은점을 느꼈네요.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담배피고 탈때면 냄새로 인해서 위축되곤 했었는데 담배를 피지 않으니 위축될 필요없이 다만 운동으로 인한 땀냄새만 걱정을 하면 되었네요.주말동안도 가끔씩 한대 피어볼까 하는 유혹은 있었지만 잘 이겨내었습니다. 금연 4일차 저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