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37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 금주 37일자] 주말동안 흡연몽이 지나가다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금요일 밤 흡연몽이 지나갔다. 어딘지 모르는 타 도시로 직원들과 출장을 간 상황이었고 술자리에서는 술을 안 먹고 잘 있었는데 어떤 상황이었는지 갑자기 담배를 한갑 손에 들고 그중 한가치를 빼내서 피었다. 누군가가 왜 담배를 피냐고 이야기를 하였고, 그 와중에 담배는 한대 피었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자위를 하고 있다가 잠을 깨었다. 흡연몽을 꾸고 난 후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꼭 심한 몸살이 온것처럼 열감도 있고 기침도 조금씩 하고 평소 거의 없던 갈색의 가래도 나오고 코도 막히고 근육통도 있었다. 완전 급 컨디션 나빠지며 짜증도 나고 술 한잔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