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9일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금주 19일차] 번개 회식에서도 금연 금주를 잘 유지하다 뇌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 즐겼던 흡연과 음주 이 두가지는 모두 마약 이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실현의 욕구도 방해받고 있다. 카톡 프사에 금연 금주 도전중이라 남겼더니 만나는 직원들이 갑자기 왜 금주하냐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술 그만 마시고 싶어서... 내가 이제껏 마신 술양이면 자네들 평생 먹어도 못 짜라오지 않을까 하니 동의하네요. 그래도 한두잔 같이 해야지 안하면 재미없다길래 난 절주가 안되는 의지박약이라서 한두잔이 한두병되고 그 담부터는 술이 술을 부르고 담배를 부르게 된다. 나의 의지가 엄청 강하면 절주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난 금주를 할수밖에 없다하니 반 이해 반 갸웃이네요. 퇴근무렵 급 번개를 맞았네요. 장소는 꼬들목살+삼겹살... 한명은 선배님, 두명은 동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