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무엇을 하기위해 살아가는가? 왜 나는 남들처럼 돈이 많지 않은가? 나는 왜 직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승진하지 못하는가? 나는 왜 남들처럼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지 못하는가? 나는 왜 남들처럼 좋은 집, 좋은 자동차를 가지지 못했는가? 나의 인생은 행복한가? 나의 노년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런 많은 생각들과 불안감으로 하루 하루를 술, 담배 그리고 지인들과 만나서 의미없는 대화를 통해 사회를 욕하고 회사를 욕하고 타인을 비방하며 그 행위들을 통해 감정의 찌꺼기들을 배설하면서 순간의 쾌락과 자기 만족을 하며 많은 시간들을 보내왔었다. 뭔가를 해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계획을 세웠다가 작심삼일 아니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고 그 계획들이 무산되기를 수없이 반복되며 하루 하루가 그냥 또 지나가고 또 후회하고 또 계획하고...
행복이란 무엇일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이런 수많은 생각들을 반복하면서 내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니 내가 정말 분노하고 욕하고 비방해야 할 대상은 느끼고 알면서도 그냥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온 내 자신 스스로였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또 내일의 반복이고 결국 내일은 어제의 나의 모습이 그대로 있었다. 순간 순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나는 보람차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사회가 직장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일확천금을 바라고 나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노력은 없이 그렇게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을뿐이었다.
이제껏 나의 생활에 관성이 젖어 벗어나지 못하고 어찌보면 챗바퀴같은 삶의 노예가 되어 나의 생활과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하지 못하는 인생이 지금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낸것이라 생각한다.
의미없는 생활들을 정리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행복한 인생2막의 준비를 위해 지금부터 나의 경쟁상대는 어제의 나이며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발전되고 성장한 나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의미없는 모임과 술자리로 시간을 허비하지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생활을 찾아서 만들기위해 나의 시간과 노력과 땀을 투자해야할 시간이다.
사람들은 50대에 무슨 공부를 하냐? 그냥 정년까지 보장된 직장에서 무탈하게 정년퇴직하고 그 이후 조금 일하다가 연금이 나오면 편하게 살면 되지 않느냐 이야기를 하지만 진정한 나를 위한 인생의 시작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한다. 정말 죽기전에 보람있게 의미있게 이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가 간다고 웃으며 이야기 할수 있도록 하루 하루 나의 삶을 만들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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