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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준비하기

[컴파운드 이펙트] 규칙적이며 작은 변화가 모여서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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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이펙트(compound effect)의 핵심은 작고 규칙적인 변화가 시간이 지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미미해 보이는 이득이나 손실이 시간과 재투자를 통해 점차적으로 누적되어 결국에는 큰 차이를 만드는 현상으로 금융에서 복리의 효과가 대표적이지만 습관, 능력개발, 비지니스, 건강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적용이 됩니다.

매일 매일 하루에 1%의 개선을 반복하면 1년 뒤에는 초기대비 약 37.8배(1.01^365 = 37.7834)로 바뀌게 됩니다. 반대로 하루에 1%씩 나빠진다면 1년 후에는 시작점보다 약 2.55%수준으로 급감(0.99^365=0.0255)하게 됩니다. 작은 부정적인 습관이나 변화가 누적이 되면 그 피해는 엄청납니다.

LA에서 워싱턴을 향하는 비행기가 출발시 약 2cm이 좌측이나 우측으로 틀어져서 날아간다면 도착지점은 워싱턴이 아닌 휠씬 더 북쪽이나 남쪽의 도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도 컴파운드 이펙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컴파운드 이펙트의 결과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에서 큰 영향을 주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할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시점에는 열의를 가지고 시도를 하지만 그 효과를 몸으로 느낄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에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였지만 그 운동의 효과는 단기간이 아니라 최소 몇달은 지나야 그 운동의 효과가 서서히 누적이 되고 지속할 경우 어느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지만 그 정체기를 이기지 못할 경우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컴파운드 이펙트를 누리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전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필자도 독서 30분 하기, 기초생활영어 및 단어 암기하기, 매일 블로그 글 1개씩 쓰기, 만보 걷기 및 근력운동 하기를 매일의 목표로 설정하고 있지만 며칠하다보면 나태해지고 하기 싫고 공부나 운동의 효과를 몸으로 느끼지 못하다보니 중도에 그만두곤 하는데 오늘부터라도 다시 컴파운드 이펙트를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노력을 하여야겠습니다.

정년퇴직까지 아직 8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지만 (물론, 정년연장이 되면 더 길수도) 그때까지 매일 매일 무언가를 쌓아간다면 8년이 지난 후에는 몸으로 느낄만큼의 성과가 나의 앞에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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