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핀치료기] 파라핀치료기 내돈내산 사용 후기

필자의 집에는 미용사를 목표로 미용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와 재활트레이너를 하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가 있어 손가락과 손목 통증을 항상 달고 다니기에 파라핀치료기를 하나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시작하였고 한가지 제품을 선택하여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필자도 볼링과 골프 그리고 사무행정 업무로 인한 타이핑, 마우스 작업으로 손가락과 손목이 가끔 불편한 경우도 있었고 몇년전 손가락을 다쳤을때 물리치료실에서 경험한 파라핀치료기의 효과를 경험했기에 파라핀 치료기 구입에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정용파라핀 치료기를 검색하니 아주 많은 제품들이 검색되었고 첫번째로 파라핀을 용해하는 용기의 재질과 용해하는 히팅시스템 두번째로 파라핀용액의 성분을 따져서 꼼꼼하게 비교를 하였습니다.

가격대는 7만원대부터 1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었으며 첫째 용기의 재질은 가격대가 조금 높아도 테프론코팅이 된 제품으로 선택을 하였으며 히팅시스템이 바닥만 되는게 아닌 전체적으로 가열되는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히팅시스템은 최근에 나온 제품은 대부분 전체적으로 가열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3가지 제품을 가지고 비교를 하였는데 리뷰내용등을 종합하여 H사 제품을 선정하였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138,000원에 무료배송이었고 파라핀용액은 5개가 지급이 되었는데 후기에 모자란 감이 있다하여 6개를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제품을 받아서 파라핀 5개를 녹였는데 녹는 시간이 생각보다 빨랐으며 테스트를 해보니 5개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어서 1개를 추가하여 6개를 녹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제품의 후기에서 광고만큼 빠르게 파라핀이 녹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글들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파라핀이 빠르게 녹아서 치료를 할수 있었습니다. 내돈내산이지만 특정제품을 홍보하는 느낌이라 정확한 제품명은 기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사진에 제조사가 나와있네요.^^ 혹 정확한 정보 필요시 비댓으로 문의주세요.

뒷편에서는 온오프 똑딱이 스위치가 있습니다.

파라핀을 넣고 온도를 60도 최고로 올려두고 뚜껑을 덮어둡니다.

파라핀이 완전이 녹아서 액체가 되었습니다.

파라핀 용액에 담궜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손에 파라핀용액을 코팅해줍니다.

파라핀이 굳고 열감이 있는동안은 그대로 있어 줍니다. 비닐장갑이나 보온장갑을 착용하면 효과가 더 올라갑니다.

사용한 파라핀을 손에서 벗겨내어 파라핀배스에 다시 담궈줍니다.

사용한 파라핀도 이물질이 없으면 다시 담궈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파라핀 용액은 냄새가 나거나 오염이 심하지 않으면 보통 2~3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사용횟수등에 따라 더 짧을수도 있고 더 길게 사용할수도 있을듯 하네요. 파라핀치료기 가족 모두 사용해보고 만족하네요. AS없이 내구성있게 사용한다면 정말 만족한 제품이 될듯 합니다. 

상기 제품은 내돈내산 제품임을 알려드리며 제품에 대한 판단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사전에 공지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