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파랑길일주일걷기

[해파랑길] 해파랑길 일주일 연속걷기를 마치며 (실소요시간,숙박비용,식비 등) 8월 27일 오후 휴가를 내고 강릉 안목해변에 도착하여 8월 28일부터 강릉에서 부산방향으로 역방향으로 진행한 해파랑길 일주일 연속걷기가 마무리 되었다. 혼자 걷기라서 하루 걷는 구간은 가급적 2코스 이내로 잡았었고 쉬엄쉬엄 무리하지 않고 걸었지만 짧은 코스는 하루에 3코스를 걷다보니 7일동안 강릉 솔바람다리에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까지 16개의 코스 약 240km를 걸었다. 교통비의 경우 울산에서 강릉까지 시외버스와 시내버스를 포함하여 약 4만원, 병곡에서 포항을 거쳐 울산까지 약 2만원이 소요되어 교통비 총 6만원정도 소요되었다. 숙박비의 경우, 8월 27일 강릉 안목해변 게스트하우스 2만원, 8월 28일 안인해변모텔 55,000원, 8월 29일 묵호역 근처 여기어때호텔 묵호점 35,000원, 8월 3.. 더보기
[해파랑길] 일주일 휴가동안 해파랑길을 걷다 올해 회사 근속 20주년을 맞이하여 4일간의 휴가가 주어졌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도 나갈수 없는 상황이라서 옆지기에게 허락을 받고 하기휴가 1일과 반연차를 추가하여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강릉 남항진에서 출발하여 부산방향으로 남진을 계획하였다. 계획의 절반을 마무리한 오늘(9월 1일) 흔쾌히 혼자만의 해파랑길 걷기를 허락해준 옆지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8월 27일 금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45리터 배낭을 챙겨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시 30분 출발하는 강릉행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약 5시간 후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을 나오니 수호랑반다비가 반겨주고 있으며, 맞은편에 고속버스터미널이있다. 참고로 예전에는 울산에서 강릉으로 가는 기차도 있었는데 현..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