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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다이어트] 뱃살타파 체중조절을 위한 점심운동 요즘 잘 먹고 잘 마시다보니 뱃살이 다시 쑥쑥 나오기 시작합니다. 체중도 좀 늘어난듯하고 ㅜ.ㅜ 저녁 퇴근길 1시간 걷는건 현상 유지도 어려운듯 하네요. 그래서 먹는 식수를 1일 2식으로 조정하기로 하고 그나마 가장 만만하게 줄일수 있는 점심식사를 건너뛰기로 합니다. 점심시간에 직장 뒤에 있는 저수지 운동을 올라갑니다.저수지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도 되지만 뭔가 아쉬움도 생기고 해서 염포산을 절반정도 오르는 등산길을 택합니다. 명덕 호수공원에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저수지로 흐르는 개울이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 반겨줍니다.본격적인 오르막길을 가기 전 갈림길명덕호수 체육공원 뒷편의 작은 폭포~~~ 시원한 물소리좌측길은 계곡을 따라 염포산 정상을 향해 가는데 사람들이 그리 많이 다니지 않습니다. 오른쪽 오르막으.. 더보기
걷기운동의 효과 복잡하고 오염된 대도시에 사는 사람과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시골에 사는 사람, 누가 더 오래 살까? 당연히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욕 매거진은 최근 "뉴요커들이 시골에 거주하는 사촌들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복잡한 뉴욕 시내 거주자들이 도시 외곽 거주자들보다 수명이 길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뉴욕 매거진은 이같은 결과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뉴욕의 에이즈(AIDS) 환자수 감소, 금연 구역 확대로 인한 폐암 사망률 저하 등이 뉴요커들의 수명 연장에 기여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로는 '뉴욕 사람들의 걷기 스타일'을 들었다. 뉴욕이 '걷.. 더보기
빨리걷기 얼마나 좋을까요? 12월이 접어들면서 자전거 출퇴근을 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출근길에 빙판길에서 미끄러져서 무릎과 팔꿈치에 찰과상을 입은적도 있는데 라이트를 켜더라도 겨울 출퇴근길엔 어둠과 함께 빙판이라는 복병이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대체운동으로 하루 만보이상 빨리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녁 퇴근길에 버스 정류장을 미리 내려서 약 30분정도 걷거나 골프연습장 들렸다가 집에 가는길을 크게 돌아서 1시간 30분정도 걷기를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걷기가 다이어트, 뱃살빼기에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자전거를 안 타는데도, 체중은 유지 또는 약간의 감소가 있구요. 장딴지 근육도 더 강하게 유지가 되는듯 합니다. 아래의 글은 뉴스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참조하세요. 빨리 걷기의 효과 1. 상체,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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