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의 성패가
프레임의 법칙에 있다!!
어느 날 친구끼리 미사를 드리러 가는 중이었다.
한 친구가 물었다.
“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친구가 대답했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 신부님께
한 번 여쭤보는 게 어떻겠나?”
신부님에게 다가가 물었다.
“신부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신부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다.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절대 그럴 순 없지."
친구로부터 신부님의 답을 들은 다른 친구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내가 가서 다시 여쭤 보겠네.”
이 번에는 다른 친구가 신부에게 물었다.
“신부님, 담배 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신부는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없다네.
담배를 피는 중에도 기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 동일한 문제의 해결도
해결하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바로 "프레임(frame)의 법칙"이다.
프레임(frame)이란 ‘창틀’이란 의미지만,
여기서는 관점이나 생각의 틀을 말한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여대생이 밤에 술집에서 일해서 돈벌이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
그러나
술집에서 밤에 일하는 아가씨가 낮에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 ^^
💋 사업상 협상이나 장사 또는 친목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관점을 달리하라!
질문이 달라져야 답도 달라지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혹시
내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만이 최선으로 알고
세상을 살아 온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되돌아 봅시데이...
♥♥♥♥♥♥♥♥♥♥
공자가 제자들과 함게 진나라로 가던 도중에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안회가 가까스로 쌀을 구해 와 밥을 지었습니다.
공자는 밥이 다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부엌을 들여다 보다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먹고 있는 안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안회는 제자 가운데 도덕수양이 가장 잘되어 공자가 아끼는 학생이었습니다.
공자는 크게 실망하고
곧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윽고 안회가 밥이 다 되었다고 하자 공자가 말했습니다.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
밥을 몰래 먹은 안회를 뉘우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안회는 곧장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이 밥으로는 제사를 지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뚜껑을 연 순간 천장에서 훍덩이가 떨어졌습니다.
스승님께 드리자니 더럽고 버리자니 아까워 제가 그 부분을 먹었습니다."
공자는
안회를 잠시나마 의심한 것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다른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되지 못하는구나.
예전에 나는 나의 머리를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믿을 것이 되지 못하는구나.
너희는 보고 들은 것이 꼭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명심하거라."
성인 공자도
이렇게 오해를 했는데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은 어떠 하겠습니까?
때문에 귀로 직접 듣거나
눈으로 본 것이라고 해도
항상 심사숙고하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그 사건 자체에 대해
당사자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귀로 들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자기 눈으로 본 것이라 할지라도
섣부른
결론을 내려
평생 후회할 잘못이
일어나지 않도록 심사숙고합시데이...
"불가능은 없다"고 한
나폴레옹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귀로 들은 것은 하나도 믿지 말고
눈으로 본 것은 반만 믿고
자기가 행한 것만 다 믿어라!
- 나폴레옹 -
나를 태워
아름다운 세상의 빛이 되리라!!
- 다나 -
'인생2막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 생각버리기연습 - 고이케류노스케 (0) | 2017.11.16 |
---|---|
커피냅 : 피곤하면 커피마시고 20분 낮잠자라 (0) | 2017.07.10 |
선택의 역설 (The paradox of choice) (0) | 2017.07.04 |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 (0) | 2017.07.04 |
졸혼 (卒婚) (0) | 2017.04.24 |